▲하하 현수막(사진=별 트위터)
가수 별과 하하의 아들 `하드림` 군의 100일 소식을 알렸다.
16일 별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이에요"라는 글과 현수막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드림아! 100일 축하해`라는 문구의 현수막이 걸려져 있고, "저 현수막은 드림아빠 작품이에요. 엄마도 감동. 드림이도 감동했어요. 참 좋은아빠예요"라고 설명했다.
또 다른 사진에는 `하드림 왕자님 happy birthday`이라고 쓰여져있는 피켓과 "지난 주일 저녁. 사랑하는 가족들과 조촐하게 축하했어요. 드림아. 사랑해. 건강하게 쑥쑥 자라자"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드림아 100일 축하해!", "드림이 얼굴 궁금하네", "세 식구 행복해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하와 별의 아들 하드림 군은 지난 7월 9일 태어나 최근 100일을 맞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