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영된 SESE! 스타뷰티쇼 시즌3 꽃 바디 프로젝트 특집에서 365일 내내 매끈하고, 향기 날 수 있는 바디 관리 방법이 소개되어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는 환절기에 특히 하얗게 일어나는 각질과, 몸에 향기가 나지 않는 뷰티스트를 선정해 바디 관리 달인이 직접 노하우를 공개했다.
꽃 바디 만드는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해 스튜디오로 초청된 사람은 바로 전지현, 한예슬, 김사랑씨 몸매 대역을 한 바디 전문 모델 안시현. 그는 현장에 직접 CF 당시 취했던 포즈를 취하면서 MC와 뷰티스트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안시현이 평소 집에서 몸매 관리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공개됐다. 첫 번째로 피부 속 노폐물을 배출하는 운동을 시작으로 발꿈치, 엉덩이, 등을 벽에 붙이고 바디라인 자세교정을 하는 등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바디 몸매 관리를 공개했다.
안시현이 추천하는 꽃 바디비결의 핵심은 기분에 따라 요일마다 다른 향을 내는 방법이다. 요일 별로 사용한 제품은 바디 용품 전문 브랜드 러블리메모리의 프레쉬 페달 바디로션, 미스트 등이다. 요일 별로 제품을 활용하면서 보습력을 꾸준히 유지하고, 개인의 취향에 따라 향기를 유지시키는데 초점을 두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바디에 향기와 보습력이 없는 뷰티스트에게 안시현만의 바디 만드는 비법을 전수했다. 평소 향기가 없고, 하얗게 일어나는 각질과 수분부족으로 고민이었던 뷰티스트는 일주일간 러블리메모리를 통한 보습관리로 수분을 되찾게 되어 촉촉하고 매끈한 가을 겨울 피부관리 비법의 효과를 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