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17일 모두투어의 배당과 밸류에이션이 매력적인 구간에 진입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7000원을 유지했습니다.
양일우 삼성증권 연구원은 필리핀 세부의 지진 등의 영향으로 모두투어의 주가가 최근 2주 동안 주가가 급락했지만 장기간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양 연구원은 이러한 일회적인 요인 외에도, 인터파크가 공세를 취하고 하나투어가 방어하는 맞춤형 개별여행(FIT)사업에 모두투어는 준비되지 않은 사업자라는 인식이 디레이팅 요소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그는 2014년 기준 12배의 주가수익비율(P/E)는 성장률 대비 절대적으로도 역사적 밴드 (12~24배) 하단 수준이고, 주가 하락으로 인해 배당수익률도 2.3%로 의미 있는 수준이 되어 자연 재해 등 일회적인 이슈가 반영된 현재 주가에서는 주가 하방 리스크가 크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양일우 삼성증권 연구원은 필리핀 세부의 지진 등의 영향으로 모두투어의 주가가 최근 2주 동안 주가가 급락했지만 장기간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양 연구원은 이러한 일회적인 요인 외에도, 인터파크가 공세를 취하고 하나투어가 방어하는 맞춤형 개별여행(FIT)사업에 모두투어는 준비되지 않은 사업자라는 인식이 디레이팅 요소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그는 2014년 기준 12배의 주가수익비율(P/E)는 성장률 대비 절대적으로도 역사적 밴드 (12~24배) 하단 수준이고, 주가 하락으로 인해 배당수익률도 2.3%로 의미 있는 수준이 되어 자연 재해 등 일회적인 이슈가 반영된 현재 주가에서는 주가 하방 리스크가 크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