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8월과 9월을 각각 목표로 건설중이던 신고리 3호기, 4호기의 준공이 늦춰질 것이란 소식에 한국전력이 하락 중입니다.
17일 오전 9시44분 현재 한국전력은 전일대비 1150원, 3.9% 내린 2만83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그 동안 시험을 총괄했던 한국기계연구원으로부터 신고리 3, 4호기의 케이블이 화염시험에서 규제기준을 만족시키지 못하는 것으로 최종 통보받았다"고 밝혔습니다.
17일 오전 9시44분 현재 한국전력은 전일대비 1150원, 3.9% 내린 2만83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그 동안 시험을 총괄했던 한국기계연구원으로부터 신고리 3, 4호기의 케이블이 화염시험에서 규제기준을 만족시키지 못하는 것으로 최종 통보받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