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미 연방정부의 업무 재개에도 IBM 등 미국 기업들의 실적 부진에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현지시간 17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2.18포인트, 0.01% 내린 1만5천371.65로 약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다우지수는 장초반 100포인트 넘게 밀렸지만 낙폭을 줄이며 소폭 하락하는데 그쳤습니다.
나스닥은 23.71포인트, 0.62% 오른 3천863.15로 13년 만에 최고치에 올랐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1.61포인트, 0.67% 뛴 1천733.15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현지시간 17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2.18포인트, 0.01% 내린 1만5천371.65로 약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다우지수는 장초반 100포인트 넘게 밀렸지만 낙폭을 줄이며 소폭 하락하는데 그쳤습니다.
나스닥은 23.71포인트, 0.62% 오른 3천863.15로 13년 만에 최고치에 올랐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1.61포인트, 0.67% 뛴 1천733.15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