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의 패션은 언제나 우리의 지침서가 된다. 이에 우리에게 도움이 될 만한 스타들의 패션을 시상식부터 일상생활까지 살펴봤다.
배우 박수진은 올리브TV ‘테이스티 로드’에서 남심을 흔드는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선보였다. 박수진은 블랙과 화이트 컬러가 배합된 시폰 소재의 쥬쉬 꾸뛰르 원피스로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허리 부분의 자수 디테일은 페미닌한 느낌을 부각시켰다.
배우 주상욱은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블랙과 그레이컬러의 스트라이프 패턴이 돋보이는 니트 카디건에 심플한 밝은 그레이 팬츠를 매치해 클래식하면서 댄디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특히 니트 카디건은 주상욱의 넓은 어깨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는 평이다.
제 18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배우 소이현은 강렬하고 매혹적인 레드 컬러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맥앤로건의 오프 숄더 드레스로 어깨를 과감히 드러내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여기에 볼드한 이어링을 매치해 럭셔리한 느낌을 더했다.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맹유리’로 활약 중인 배우 성유리는 럭키슈에뜨 블랙 컬러 라이더 재킷에 카무플라주 패턴이 돋보이는 원피스로 록시크 감성 스타일을 연출했다. 여기에 블랙 컬러 레깅스를 입어 보온성도 놓치지 않았다. 또한 버건디 컬러 털모자를 매치해 개성을 살렸다.
배우 지성과 백년가약을 맺은 배우 이보영의 일상 모습이 온라인 게시판에 공개됐다. 사진 속에서 이보영은 화장품을 꼼꼼하게 살피고 있다. 그는 화이트 컬러 앙고라 니트에 블랙 컬러 팬츠를 매치해 모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퀼팅 디테일이 돋보이는 베라왕의 세실리아백을 매치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배우 한효주는 최근에 마친 제 18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블랙 컬러 원 오프 숄더 드레스를 입어 우아한 매력을 과시했다. 그가 선택한 드레스는 어깨부분의 풍성한 리본디테일이 러블리한 분위기를 더하면서 한효주의 늘씬한 보디라인과 쇄골라인을 뽐냈다.(사진=올리브TV, KBS, SBS, MBC, 온라인 게시판)
★재미로 보는 유행예감 TOP3
① 박수진의 시폰 원피스: 보호받고 싶은 여자라면 딱이야~!
② 주상욱의 니트 카디건: 가을에 제격이지. 니트 카디건으로 가을남자 되세요.
③ 한효주의 원 오프 숄더 드레스: 특별한 날, 파티에 어때? 리본 디테일이 얼굴을 작아 보이게 하겠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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