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이 뚝뚝 떨어지는 피부로 만들어 줄게 "따라와~"

입력 2013-10-18 15:41  



쌀쌀한 바람에 옷깃을 여미게 되는 가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성큼 다가온 가을을 가장 먼저 느끼는 것은 바로 피부.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피부 수분 함량이 10% 정도로 떨어질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이는 일반적인 피부 수분 함량인 25%에 훨씬 못 미치는 수치이기 때문에 가을에는 수분 공급을 특별히 신경 써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화장품만 바르면 건조함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피부 각질이 있는 상태에서 각종 화장품을 듬뿍 바르곤 한다. 하지만 피부에 각질이 있는 상태에서 화장품을 바르면 피부 속까지 유효 성분이 침투하기 힘들어 겉은 촉촉하게 보이지만 속은 건조한 속당김 현상이 발생한다. 때문에 주기적으로 피부의 각질을 제거해야 한다.

각질을 제거한 후에는 이펙터로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킨 뒤 수분크림으로 영양분을 공급하면 수분을 머금은 피부를 만들 수 있다. 건조함이 심한 피부라면 마스크 팩을 이용해 특별 관리하는 것이 좋다. 마스크 팩은 일시적으로 모공을 늘려 마스크 팩에 담긴 에센스와 효능성분을 침투하게 만들기 때문에 수분공급에 더욱 효과적이다.

스킨푸드의 블랙슈가 마스크는 화장이 먹지 않고 유독 각질이 많이 쌓여 있는 피부에 효과적인 스크럽제이다. 블랙슈가는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하기 때문에 묵은 각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피부에 생기와 활력을 부여해준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지베르니의 아크웰 아쿠아젠 이펙터는 보습이 강화된 토탈 에센스이다. 관계자는 “식물성 한방성분 복합체인 퓨리톡스진과 센텔라아시아티카 추출물이 잦은 스트레스로 인해 민감해진 피부 기능을 정상화시켜준다”고 전했다. 또한 오일프리 제품으로 산뜻하게 수분막을 형성한다고 한다.

닥터마이어스의 스킨세이브 모이스처 수딩크림은 생크림 같은 부드러운 텍스처 제품. 미네랄, 비타민, 식이섬유가 풍부한 바다포도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정화에 도움을 주고 촉촉하게 가꾸어 준다고 업체 측은 강조했다. 또한 크림을 바르고 나면 2중 보호막이 형성돼 오랫동안 수분감이 유지된다고 한다.

SK-Ⅱ의 페이셜 트리트먼트 마스크는 고농축 피테라가 피부에 집중적으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는 마스크 팩이다. 업체 측은 “페이셜 트리트먼트 마스크는 기존에 피테라 성분으로 유명한 페이셜 트리트먼트 에센스보다 10배 이상의 피테라 효과를 느끼게 한다”고 설명했다.(사진=지베르니, 닥터마이어스, 지베르니, SK-Ⅱ)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kelly@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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