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수의 샌프란시스코서 찍은 가을 화보가 눈길을 끈다.
고수는 18일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를 통해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에서 촬영한 감성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는 캘리포니아의 샌프란시스코와 와이너리로 유명한 소노마밸리에서 이국적인 풍경과 완연한 가을 스타일로 멋을 낸 고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고수는 완벽한 피트의 슈트, ‘젠틀맨’을 연상시키는 재킷과 슈즈 등으로 그만의 매력을 맘껏 풍겼다. 여기에 드라마 `황금의 제국`에서 ‘고비드’ 열풍을 불러일으켰던 조각 같은 헤어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고수는 대학원 석사 논문을 위해 전국여행을 다녔다고 털어놨다. 고수는“25kg 배낭에 짐을 챙기고 카메라 한손에 쥔 채 무작정 터미널로 갔다. 터미널에 걸린 전국지도에서 아무데나 찍어 버스 타고 휴게소에서 쉬었다가 해가 저물면 하루 묶고, 다시 버스를 타고. 그렇게 일주일 정도 여행 하면서 나의 고민들을 카메라에 담았다”고 말했다. (사진 = 그라치아)
고수는 18일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를 통해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에서 촬영한 감성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는 캘리포니아의 샌프란시스코와 와이너리로 유명한 소노마밸리에서 이국적인 풍경과 완연한 가을 스타일로 멋을 낸 고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고수는 완벽한 피트의 슈트, ‘젠틀맨’을 연상시키는 재킷과 슈즈 등으로 그만의 매력을 맘껏 풍겼다. 여기에 드라마 `황금의 제국`에서 ‘고비드’ 열풍을 불러일으켰던 조각 같은 헤어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고수는 대학원 석사 논문을 위해 전국여행을 다녔다고 털어놨다. 고수는“25kg 배낭에 짐을 챙기고 카메라 한손에 쥔 채 무작정 터미널로 갔다. 터미널에 걸린 전국지도에서 아무데나 찍어 버스 타고 휴게소에서 쉬었다가 해가 저물면 하루 묶고, 다시 버스를 타고. 그렇게 일주일 정도 여행 하면서 나의 고민들을 카메라에 담았다”고 말했다. (사진 = 그라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