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연의 흑백화보가 화제다.
`웰메이드 드라마`라는 찬사 속에서 종영한 MBC 드라마 `투윅스`에서 검사 박재경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소연이 화보를 통해 고혹적으로 변신을 했다. 드라마 속에서 단벌숙녀로만 나왔던 재경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었다.
이번 화보는 흑백사진으로 촬영 돼 김소연을 조명했다. 대기실에서 스태프들과 화기애애하게 담소를 주고 받았던 김소연은 핫팬츠가 익숙하지 않은 듯 쑥스러운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하지만 촬영이 시작되자마자 고혹과 카리스마를 오가는 표정과 감각적인 포즈로 현장을 압도했다는 후문이다.
단조로운 배경에도 김소연은 빛났다. 블랙 계열의 의상을 입은 김소연은 완벽하게 화보에 녹아 들었다. 클래식하게 보일 수 있었지만 김소연의 세련된 포즈와 시선에 완성도 높은 화보가 탄생해 관계자들이 즐거워했다.
촬영 관계자는 "무엇이 필요한지 정확히 아는 배우이다. 밝은 기운을 주는 김소연 덕에 화보 촬영장 분위기가 좋았다. 알면 알수록 마음을 뺏기는 배우다"라고 전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김소연의 매력적인 모습이 담긴 화보는 매거진 `그라치아` 에서 만날 수 있다.(사진=그라치아)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웰메이드 드라마`라는 찬사 속에서 종영한 MBC 드라마 `투윅스`에서 검사 박재경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소연이 화보를 통해 고혹적으로 변신을 했다. 드라마 속에서 단벌숙녀로만 나왔던 재경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었다.
이번 화보는 흑백사진으로 촬영 돼 김소연을 조명했다. 대기실에서 스태프들과 화기애애하게 담소를 주고 받았던 김소연은 핫팬츠가 익숙하지 않은 듯 쑥스러운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하지만 촬영이 시작되자마자 고혹과 카리스마를 오가는 표정과 감각적인 포즈로 현장을 압도했다는 후문이다.
단조로운 배경에도 김소연은 빛났다. 블랙 계열의 의상을 입은 김소연은 완벽하게 화보에 녹아 들었다. 클래식하게 보일 수 있었지만 김소연의 세련된 포즈와 시선에 완성도 높은 화보가 탄생해 관계자들이 즐거워했다.
촬영 관계자는 "무엇이 필요한지 정확히 아는 배우이다. 밝은 기운을 주는 김소연 덕에 화보 촬영장 분위기가 좋았다. 알면 알수록 마음을 뺏기는 배우다"라고 전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김소연의 매력적인 모습이 담긴 화보는 매거진 `그라치아` 에서 만날 수 있다.(사진=그라치아)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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