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0월 부산에서 열리는 `2014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가 1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2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ITU 전권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한 D-365 행사가 열렸습니다.
하마둔 뚜레 ITU 사무총장과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허남식 부산광역시장, 여·야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미래부는 ITU, 부산시와 각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상호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미래부-ITU 간 업무협약 체결은 개최국인 우리나라와 ITU가 공동 준비를 공식적으로 시작한다는 의미로, 양측간 최종 협정 체결은 교통, 안전, 의전 등에 대해 범부처 준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뤄졌습니다.
뚜레 ITU 사무총장은 축사에서 "ICT 발전의 모델이 되는 한국이 우수한 조직력으로 내년 ITU 전권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하마둔 뚜레 ITU 사무총장과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허남식 부산광역시장, 여·야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미래부는 ITU, 부산시와 각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상호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미래부-ITU 간 업무협약 체결은 개최국인 우리나라와 ITU가 공동 준비를 공식적으로 시작한다는 의미로, 양측간 최종 협정 체결은 교통, 안전, 의전 등에 대해 범부처 준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뤄졌습니다.
뚜레 ITU 사무총장은 축사에서 "ICT 발전의 모델이 되는 한국이 우수한 조직력으로 내년 ITU 전권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