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건설산업이 매각공고를 내고 기업 매각에 재도전합니다.
동양건설산업은 21일 공개경쟁 입찰 매각공고를 내고 인수의향서(LOI)를 접수한다고 밝혔습니다.
매각방식은 제3자배정 유상증자와 회사채 인수 방식입니다.
매각일정은 다음달 7일까지 인수의향서(LOI) 접수와 예비실사를 진행하고, 8일 최종 인수제안서를 받을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동양건설산업은 지난 7월 노웨이트 컨소시엄과 M&A 본계약을 체결했지만, 노웨이트 컨소시엄이 중도금을 납입하지 못해 계약을 해지한 바 있습니다.
동양건설산업은 2011년 서울 세곡동 헌인마을 프로젝트금융(4270억원, 공동시공사분 포함)의 부실로 기업회생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동양건설산업은 지난해 2월 법원으로부터 신속한 회생을 위한 ‘패스트 트랙‘을 적용받아 기업회생계획안 인가를 얻었으며, 지난달 성수동에 보유한 부지를 485억에 매각하는 등 기업 경영정상화와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해 가고 있습니다.
동양건설산업은 21일 공개경쟁 입찰 매각공고를 내고 인수의향서(LOI)를 접수한다고 밝혔습니다.
매각방식은 제3자배정 유상증자와 회사채 인수 방식입니다.
매각일정은 다음달 7일까지 인수의향서(LOI) 접수와 예비실사를 진행하고, 8일 최종 인수제안서를 받을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동양건설산업은 지난 7월 노웨이트 컨소시엄과 M&A 본계약을 체결했지만, 노웨이트 컨소시엄이 중도금을 납입하지 못해 계약을 해지한 바 있습니다.
동양건설산업은 2011년 서울 세곡동 헌인마을 프로젝트금융(4270억원, 공동시공사분 포함)의 부실로 기업회생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동양건설산업은 지난해 2월 법원으로부터 신속한 회생을 위한 ‘패스트 트랙‘을 적용받아 기업회생계획안 인가를 얻었으며, 지난달 성수동에 보유한 부지를 485억에 매각하는 등 기업 경영정상화와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해 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