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일 딸 나혜진, 영화 '롤러코스터' 출연 화제...늘씬 미녀!

입력 2013-10-22 10:48   수정 2013-10-22 10:52

하정우 감독부터 배우들까지, 흥행 순항 중인 영화 `롤러코스터`의 주역들이 갖고 있는 공통점이 눈길을 끈다. 바로 하정우 감독부터 시작해 주연 배우들까지 연예인 또는 연예계 종사자의 2세가 꽤나 많다는 것. 이 중에서도 배우 나한일의 딸 나혜진이 늘씬한 미모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나혜진은 스타 커플 나한일-유혜영 부부의 2세로, 나한일과 유혜영은 결혼 9년 만인 1998년에 이혼했다가 우여곡절 끝에 재결합한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이 재결합을 하는 데는 나혜진의 역할이 컸다고 알려져 화제가 됐다. 2008년 나한일과 유혜영은 "딸이 존재했기에 다시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을 가졌다"고 방송에서 밝혔다.
나혜진은 2007년 SBS `일요일이 좋다`에 출연해 "유재석을 가장 좋아한다"고 밝힌 바 있으며, 6년 만에 연기자로 성장해 `롤러코스터`에 출연했다. 이 영화에서 나혜진은 늘씬한 승무원으로 출연해 미모를 뽐낸다.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에서 연기를 전공한 나혜진은 2010년 tvN `롤러코스터`에서 `제2의 정가은`을 뽑는 `슈퍼스타 R`에서 최종 결선에 오르기도 했던 끼 많은 차세대 연기자다. 네티즌들은 "나한일 딸, 2008년 방송 기억난다" "나한일 딸, 엄마 닮아서 늘씬한 미녀네" "나한일 딸, 1990년생이라 어리다고 생각했는데 아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나혜진 외에도 감독 하정우는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며, 주연 배우 정경호는 정을영 PD의 아들이다. 또한 배우 최주봉의 아들 최규환이 파파라치 기자 역을, 고(故) 손창호의 딸 손화령이 마준규(정경호)가 출연하는 영화 투자사의 회장 비서로 등장한다.(사진=`롤러코스터` 스틸컷)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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