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지펠 스파클링 냉장고가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2013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에서 스파클링 워터 시음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페스티벌의 메인 행사가 열리는 서울 이태원 네모(Nemo) 갤러리에서 ‘지펠 스파클링 워터 Bar’를 운영해 이곳을 찾은 미식가들에게 웰빙 스파클링 워터를 직접 시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삼성 마케팅 관계자는 "워터 소믈리에도 인정한 지펠 스파클링 워터의 맛을 푸드 페스티벌에 참여한 미식가들에게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미국 소비자의 마음을 먼저 사로잡은 삼성 지펠 스파클링은 소비자 전문지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할 정도로 호평을 받은 제품이다. 한국 소비자들도 지펠 스파클링을 통해 웰빙 스파클링 라이프를 즐기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최근 출시된 지펠 스파클링 냉장고는 세계 처음으로 물과 얼음은 물론 시원한 스파클링 워터까지 마실 수 있는 기능을 탑재했다. 소비자 취향에 따라 탄산의 농도를 세 가지로 선택할 수 있다. (사진=삼성전자)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지영 기자
jiyoung@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