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44법칙 (사진=SBS E!)
조여정이 자신의 몸매를 만족하지 못하다고 말해 여성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최근 SBS E! `서인영의 스타뷰티쇼`에서는 부산국제영화제 현장을 직접 찾아 조여정이 레드카펫을 준비하는 백스테이지 현장을 촬영했다.
조여정의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주로 공들이지 않는 메이크업을 한다. 워낙 이목구비가 뚜렷해 타고난 미모를 살리는 것이 중요하다"며 외모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자 조여정은 "부모님이 내게 예쁜 얼굴을 주셨지만 몸매는 주시지 않았다"면서 자신의 몸매를 한탄하는 발언을 했다.
이날 조여정은 "키가 조금 더 크고 몸매가 타고났다면 이렇게까지 노력하지 않았다"며 평소 몸매관리를 철저하게 한다고 밝혔다.
한편 조여정은 자신만의 특별한 피부 관리 비법으로 `44법칙`을 꼽았다.
화장품을 한 번에 4가지 이상 바르지 않으며 4시간 뒤에 다시 한 번 덧발라 주는 것.
조여정의 철저한 몸매와 피부 관리 비법이 공개되는 `스타뷰티쇼 시즌3`는 10월 22일 오후 9시 SBS Plus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