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유리가 키스신에 대해 언급했다.
22일 오후 2시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영화 `노브레싱`(조용선 감독, (주)영화사수작 (주)팝콘필름 제작)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조용선 감독을 비롯해 서인국 이종석 권유리(소녀시대) 신민철 김재영 박철민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권유리는 "극 중 두 사람이 앞에 나타난다면 누구를 선택하겠나?"라는 질문에 "생각만해도 행복하다"며 한참을 고민하더니 "관객 500만 명을 돌파하면 이야기를 해드리겠다"고 밝혔다.
또한 권유리는 "키스신이 없는데 아쉬움은 없었나?"라는 질문에 "아쉬움이 조금은 남아 있다. 하지만 키스신을 대신할 장면들이 많았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아쉽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한편 한국영화 최초로 수영을 소재로한 스포츠 엔터테이닝 무비 `노브레싱`은 국가대표를 꿈꾸는 두 남자의 신기록을 향한 끈끈한 우정과 패기 어린 열정을 담아낸 작품으로 31일 개봉될 예정이다.(사진=(주)나이너스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
22일 오후 2시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영화 `노브레싱`(조용선 감독, (주)영화사수작 (주)팝콘필름 제작)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조용선 감독을 비롯해 서인국 이종석 권유리(소녀시대) 신민철 김재영 박철민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권유리는 "극 중 두 사람이 앞에 나타난다면 누구를 선택하겠나?"라는 질문에 "생각만해도 행복하다"며 한참을 고민하더니 "관객 500만 명을 돌파하면 이야기를 해드리겠다"고 밝혔다.
또한 권유리는 "키스신이 없는데 아쉬움은 없었나?"라는 질문에 "아쉬움이 조금은 남아 있다. 하지만 키스신을 대신할 장면들이 많았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아쉽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한편 한국영화 최초로 수영을 소재로한 스포츠 엔터테이닝 무비 `노브레싱`은 국가대표를 꿈꾸는 두 남자의 신기록을 향한 끈끈한 우정과 패기 어린 열정을 담아낸 작품으로 31일 개봉될 예정이다.(사진=(주)나이너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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