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분기 수도권 소재 아파트 입주물량이 2009년 동기의 반토막에 불과해 전세 세입자들의 집 구하기가 여전히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서 4분기에 입주 예정인 아파트는 총 35곳의 2만3천13가구로 집계돼 2005년 4분기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2009년 4분기의 46.7%에 불과했습니다.
권일 리서치팀장은 "2011년부터 수도권 아파트 입주물량이 줄어들고 있어 전세 세입자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며 "이사를 앞둔 세입자들은 서둘러 주택을 구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서 4분기에 입주 예정인 아파트는 총 35곳의 2만3천13가구로 집계돼 2005년 4분기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2009년 4분기의 46.7%에 불과했습니다.
권일 리서치팀장은 "2011년부터 수도권 아파트 입주물량이 줄어들고 있어 전세 세입자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며 "이사를 앞둔 세입자들은 서둘러 주택을 구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