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신애, 미니스커트 보니 필드의 섹시 패션니스타로 불릴만 하네!

입력 2013-10-23 10:07  


▲안신애(사진=KLPGA)


박유천의 그녀로 화제를 모은 골프 선수 안신애의 패션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의 대표 미녀 골퍼 안신애의 그 화려한 이력이 공개됐다.

안신애는 지난 2011년 볼빅 한국여자프로골프 대상 베스트드레서상을 수상해 남다른 패션 감각을 선보였다.

또한 안신애는 평소 즐겨입는 미니 스커트 패션으로 갤러리들에게 가장 높은 인기를 누렸다.

이어 지난해에는 제 4대 KLPGA 홍보모델로 활약했다고 알려졌다.

안신애는 뉴질랜드 유학파인 안신애는 2009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에 데뷔해 신인왕에 올랐으며, 2010년에는 SBS투어 히든밸리 여자오픈, KLPGA투어 하이원리조트컵 SBS 채리티 여자오픈 우승을 차지하며 상금랭킹 3위에 오른 바 있다.

한편, 박유천과 안신애의 열애설은 박유천의 소속사(씨제스엔터테인먼트)의 `사실무근`이라는 공식 해명으로 일단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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