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의 정체, 자살충동에까지 이르게 되는 원인은?

입력 2013-10-23 11:18  



▲우울증으로 자살한 홍콩배우 故 장국영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우울증의 정체에 대해 사람들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한 포털사이트에 올라온 설명에 따르면 우울증은 가장 흔한 정신과적 질환으로 볼 수 있다.

우울증은 저조한 기분 상태를 말하는데 여기서의 기분이란 외적 자극과 관계없이 자신의 내적인 원인에 의해서 지배되는 인간의 감정 상태를 말한다.

남자는 평생 10~15%가, 여자는 15~20%가 우울증을 앓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울증의 대표적 증상으로는 우울 정서를 들 수 있다.

이는 우울증 환자의 90% 이상에서 나타나는 것으로 일상적인 관심과 흥미가 상실되고 식욕이 감퇴하고 열등감·절망감에 사로잡혀 자살충동까지 느낄 수 있게 된다.

동시에 인지기능 및 사고의 장애와 자신감 결여, 장래에 대한 불안, 사회적 지위에 대한 절망감, 이유 없는 죄책감, 망상 등도 나타난다.

이러한 우울증이 나타나는 원인에 대해서는 유전적 요인과 신경생화학적 요인, 심리적·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나타난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