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대우건설에 대해 해외 성장성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며 목표주가는 종전 1만1천원에서 1만원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김열매 현대증권 연구원은 "3분기 누계 신규수주는 총 7.8조원으로 연간 목표 13조원 대비 48.7%"라며 "특히 해외수주가 2.6조원에 불과해 해외 성장성에 대해 우려가 있을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이어 "지난해 수주 인식한 모로코 사피 발전소와 사우디 자잔 정유공장의 매출인식이 지연되고 있는 영향으로 3분기 해외 매출은 전분기 대비 15.6% 감소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매출액은 가이던스 9.3조원에 다소 못 미치는 8.9조원대로 추정했습니다.
김열매 현대증권 연구원은 "3분기 누계 신규수주는 총 7.8조원으로 연간 목표 13조원 대비 48.7%"라며 "특히 해외수주가 2.6조원에 불과해 해외 성장성에 대해 우려가 있을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이어 "지난해 수주 인식한 모로코 사피 발전소와 사우디 자잔 정유공장의 매출인식이 지연되고 있는 영향으로 3분기 해외 매출은 전분기 대비 15.6% 감소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매출액은 가이던스 9.3조원에 다소 못 미치는 8.9조원대로 추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