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산업 건설부문(금호건설)이 회사 임직원들이 찍은 사진을 담은 내년도 달력 제작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달력에 담은 사진은 지난 22일 "계절의 변화"라는 주제로 사내 사진 공모전에서 회사 임직원들이 찍은 사진들로 배경작품을 선정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지난 2011년부터 4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사내 사진 공모전은 매년 참가자수가 급증해 올해 1,500점의 작품이 출품됐습니다.
단순한 취미생활로 찍은 사진부터 본격 출품을 위한 사진까지, 아마추어 실력을 뛰어넘는 작품들이 다수 출품됐다고 회사측은 덧붙였습니다.
`고요속의 비상`이라는 작품(사진)으로 대상을 받은 용현철 경영관리본부 공무팀 과장은 "올해 뜻밖의 대상을 수상소식에 놀랐다"며 "더욱이 내가 찍은 사진이 회사 캘린더에 실린다는 게 너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번 달력에 담은 사진은 지난 22일 "계절의 변화"라는 주제로 사내 사진 공모전에서 회사 임직원들이 찍은 사진들로 배경작품을 선정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지난 2011년부터 4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사내 사진 공모전은 매년 참가자수가 급증해 올해 1,500점의 작품이 출품됐습니다.
단순한 취미생활로 찍은 사진부터 본격 출품을 위한 사진까지, 아마추어 실력을 뛰어넘는 작품들이 다수 출품됐다고 회사측은 덧붙였습니다.
`고요속의 비상`이라는 작품(사진)으로 대상을 받은 용현철 경영관리본부 공무팀 과장은 "올해 뜻밖의 대상을 수상소식에 놀랐다"며 "더욱이 내가 찍은 사진이 회사 캘린더에 실린다는 게 너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