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일 집(SBS `좋은 아침`방송 캡처)
영화 배우 신성일의 집이 공개됐다.
24일 SBS `좋은 아침`에서는 배우 신성일의 싱글 라이프를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신성일의 집은 나무와 황토로 지어진 한옥을 소개했다.
거실과 주방은 통나무로 직접 맞춤 제작한 가구로 가득 찼으며, 집의 천장은 한 폭의 그림을 연상시키는 서까래가 자리했다.
또한 집의 외부는 완벽한 배산임수를 이루는 지형으로 절경을 이루어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신성일은 "고풍스러운 인테리어 자연친화적인 느낌이 마음에 든다"며 자신의 집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특히 테라스 기능을 하는 `누마루`는 신성일이 직접 이름을 붙였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신성일 집 공개는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0년에도 신성일 집에 마련된 승마장이 공개된 바 있다.
당시 신성일은 딸과 함께 승마를 하는 모습이 담겨져 사람들의 부러움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