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룹이 24일 경기도 양평에 종합연수원 `블룸비스타(BloomVista)`를 개원하고 이날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이날 개원 행사에는 현정은 회장을 비롯한 현대그룹 각 계열사 사장단과 이인제 새누리당 의원, 유장희 동반성장위원장, 이승훈 녹색성장위원장,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 김선교 양평군수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현정은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그룹의 차세대리더와 글로벌 인재 등 최고의 인력을 양성하는 요람이자, 테마와 커뮤니티, 힐링 중심의 여가문화를 창출하는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연수시설은 최대 2천여 명이 동시에 교육받을 수 있는 대규모 강의장과 무선 인터넷망, 화상 강의시스템, 연회장, 헬스클럽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최대 450명 수용 가능한 그랜드볼룸과 180명 수용 규모의 블룸비스타 홀, 천장의 경사도를 기울여 교육생의 집중도를 극대화한 아산홀 등 40개의 강의실이 마련돼 최상의 조건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날 개원 행사에는 현정은 회장을 비롯한 현대그룹 각 계열사 사장단과 이인제 새누리당 의원, 유장희 동반성장위원장, 이승훈 녹색성장위원장,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 김선교 양평군수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현정은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그룹의 차세대리더와 글로벌 인재 등 최고의 인력을 양성하는 요람이자, 테마와 커뮤니티, 힐링 중심의 여가문화를 창출하는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연수시설은 최대 2천여 명이 동시에 교육받을 수 있는 대규모 강의장과 무선 인터넷망, 화상 강의시스템, 연회장, 헬스클럽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최대 450명 수용 가능한 그랜드볼룸과 180명 수용 규모의 블룸비스타 홀, 천장의 경사도를 기울여 교육생의 집중도를 극대화한 아산홀 등 40개의 강의실이 마련돼 최상의 조건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