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딜라잇(연두.은새.태희.수아)이 24일 정오 6개월만에 가요계 컴백을 알렸다.
올 4월 나쁜 남자에게는 매가 약이라는 강력한 일렉트로 사운드 댄스 곡으로 가요계에 데뷔해 주목을 끌었던 딜라잇은 이번 앨범에서 멤버 중 연두, 태희가 직접 작사, 작곡한 intro(We are the delight)를 포함 총 5곡이 수록된 미니앨범을 발매했다.
이번 미니앨범의 타이틀은 `학교종이 땡땡땡!`으로 학교생활을 끝내고 사회로 나오면 모든 게 끝인줄 알았는데 사회생활의 현실은 너무 힘들다는 것을 깨닫는 청춘의 모습을 대변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좌절하지 않고 홀로서기를 위해 힘을 내자는 메시지를 담으며 많은 이들에게 힘을 주고자 하는 것이 이번 앨범의 콘셉트다.
한편, 딜라잇은 앨범 공개와 함께 음악방송 등 활발한 활동에 들어간다.(사진=브로스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올 4월 나쁜 남자에게는 매가 약이라는 강력한 일렉트로 사운드 댄스 곡으로 가요계에 데뷔해 주목을 끌었던 딜라잇은 이번 앨범에서 멤버 중 연두, 태희가 직접 작사, 작곡한 intro(We are the delight)를 포함 총 5곡이 수록된 미니앨범을 발매했다.
이번 미니앨범의 타이틀은 `학교종이 땡땡땡!`으로 학교생활을 끝내고 사회로 나오면 모든 게 끝인줄 알았는데 사회생활의 현실은 너무 힘들다는 것을 깨닫는 청춘의 모습을 대변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좌절하지 않고 홀로서기를 위해 힘을 내자는 메시지를 담으며 많은 이들에게 힘을 주고자 하는 것이 이번 앨범의 콘셉트다.
한편, 딜라잇은 앨범 공개와 함께 음악방송 등 활발한 활동에 들어간다.(사진=브로스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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