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5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상속자들` 6회는 13.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5회 방송분(11.4%)보다 2.1%P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상속자들`은 1회부터 4회까지 10% 초반에 머물러 왔지만 5회분에서 이민호와 김우빈이 박신혜를 놓고 신경전을 벌이면서 급진전돼 시청률이 살아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 이민호가 평범한 학교 생활을 돕기 위해 박신혜를 졸부로 만들었다. "무슨 생각으로 졸부를 만들었느냐"는 박신혜의 말에 이민호는 "재벌 만들어 줄 거 그랬나. 무난하게 있고 싶다며. 내 옆에 있어, 나랑 친하면 걱정하는 일 없다"고 말하며 달달한 로맨스를 예고했다.
이날 동시간대 KBS 2TV `비밀`은 16.3%, MBC `메디컬탑팀`은 5.8%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사진 = 방송캡쳐)
25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상속자들` 6회는 13.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5회 방송분(11.4%)보다 2.1%P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상속자들`은 1회부터 4회까지 10% 초반에 머물러 왔지만 5회분에서 이민호와 김우빈이 박신혜를 놓고 신경전을 벌이면서 급진전돼 시청률이 살아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 이민호가 평범한 학교 생활을 돕기 위해 박신혜를 졸부로 만들었다. "무슨 생각으로 졸부를 만들었느냐"는 박신혜의 말에 이민호는 "재벌 만들어 줄 거 그랬나. 무난하게 있고 싶다며. 내 옆에 있어, 나랑 친하면 걱정하는 일 없다"고 말하며 달달한 로맨스를 예고했다.
이날 동시간대 KBS 2TV `비밀`은 16.3%, MBC `메디컬탑팀`은 5.8%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사진 = 방송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