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전 대검차장이 새 검찰총장 후보에 내정됐습니다.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은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새 총장 내정자에 김진태 전 대검차창을 내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수석은 "김 내정자는 총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서울고검장 등 검찰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며, "경험과 경륜이 풍부하고 청렴하고 강직한 성품으로 검찰 내 신망이 두터운 분"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진태 전 대검차장은 1952년 경상남도 사천 출생으로 진주고등학교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습니다.
그는 사법연수원 제14기 출신으로 서울고등검찰청 고검장과 대검찰청 차장검사를 지낸 뒤, 지난 8월부터 법무법인 인 고문변호사로 활동했습니다.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은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새 총장 내정자에 김진태 전 대검차창을 내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수석은 "김 내정자는 총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서울고검장 등 검찰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며, "경험과 경륜이 풍부하고 청렴하고 강직한 성품으로 검찰 내 신망이 두터운 분"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진태 전 대검차장은 1952년 경상남도 사천 출생으로 진주고등학교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습니다.
그는 사법연수원 제14기 출신으로 서울고등검찰청 고검장과 대검찰청 차장검사를 지낸 뒤, 지난 8월부터 법무법인 인 고문변호사로 활동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