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LG전자의 스마트폰 G2를 운송 중이던 트럭이 통째로 도난당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LG전자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24일 미국 켄터키주의 정류장에서 G2 2만2천여대를 실고 이동통신사 스프린트로 향하던 트럭이 사라졌다고 밝혔습니다.
도난 당한 G2의 가격은 157억원 규모이지만 도난에 대비한 보험 가입으로 회사 피해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LG전자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24일 미국 켄터키주의 정류장에서 G2 2만2천여대를 실고 이동통신사 스프린트로 향하던 트럭이 사라졌다고 밝혔습니다.
도난 당한 G2의 가격은 157억원 규모이지만 도난에 대비한 보험 가입으로 회사 피해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