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유이 신경전 (사진= SBS `맨발의 친구들`)
장예원 SBS 최연소 아나운서가 ‘맨친’에 등장해 유이의 신경전을 벌였다.
장예원 아나운서가 10월2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이하 맨친)에서 한입퀴즈 진행자로 출연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1990년생 올해 스물네살로 지난해 2012년 숙명여대 3학년 재학 중 SBS 아나운서로 채용되며 최연소 아나운서로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후 ‘모닝와이드’ ‘스타킹’ ‘도전천곡’ 등 뉴스와 예능을 가리지 않고 여러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최근 ‘스타킹’에 출연해 폴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최연소 아나운서라며 자신을 소개한 장예원 아나운서에게 유이는 “나보다 어리냐”며 “앉아”라고 반말로 기선제압에 나섰다. 하지만 남자 출연자들은 장예원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을 보여 굴욕을 당했다.
한편 이날 ‘맨발의 친구들’에서는 한은정 집 공개, 은지원 청국장 야매요리에 박준규 공갈잡채까지 배달음식보다 간편한 집밥 먹기 프로젝트가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