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투자의 아침 1부 -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 41일 거래일 동안 규모가 13조 원 정도 들어왔고 기간으로 보면 최장 기간이다. 정규장에서도 28억 원 정도 순매도가 들어와서 41일간 지속돼왔던 정규장의 외국인들의 매수세도 종료됐다. 그런 만큼 국내 증시에서는 외국인 동향이 초미의 관심사다.
지금까지 들어온 것으로 봐서 코스피지수가 한때 2,050선을 넘기도 했지만 다시 지난 주에 2,034로 상승세가 주춤하는 양상이다. 그런 측면에서 보면 주가도 외국인에 의해서 전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이번 주에 외국인의 모습에 따라서 코스피의 모습도 좌우될 것이다. 국내 대내외 일정상 주가에 크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변수가 많지 않기 때문에 변곡점에 놓여있는 외국인의 자금흐름이 국내 증시에서 최대 관심이 될 것이다.
자금이 들어올 때는 자금 이탈 가능성을 봐야 하기 때문에 항상 외국인이 왜 들어오는지를 면밀하게 점검해야 한다. 연내까지 외국인 자금 유입이 지속되면서 코스피지수가 2,300까지 간다는 일부 리서치센터장들의 예상들이 흐트러졌다. 많이 지적했던 것 중의 한국 증시의 저평가, PER을 기준으로 하는 저평가였다. 그러나 그런 예상대로 가지 않는 이유는 다른 측면의 요인이 있었기 때문이다.
한국에 외국인 자금이 들어올 때는 국내 증시의 저평가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환차익이다. 지금의 적정환율 수준이 1,070원 내외이기 때문에 그 위에 있을 때 환차익이 기대되기 때문에 한국에 투자하고, 밑에 있을 때 환차손이 되기 때문에 자금 이탈 우려는 항상 존재한다는 이야기를 계속 해왔다. 지금 변곡점에 놓여 있는 것은 환차익이 환차손으로 가는 터닝포인트에 있다. 그동안 자금이 많이 들어온 것은 환율이 적정수준보다 높음에 따라서 환차익이 있기 때문이다.
또 정책적으로 전환점이다. 양적 완화 정책을 추진하는 중에 출구전략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대해서 대비하는 차원에서 보면 실질적으로 출구전략이 가시권에 들어온 것이다. 양적 완화 정책과 출구전략을 동시에 냈을 때 출구전략 대비를 해야 하기 때문에 글로벌 자금에서 일시적인 피난처를 찾게 돼있다. 그런 측면에서 한국이 선진국과 신흥국의 성격을 동시에 갖고 있기 때문에 피난처로써 적합한 국가다.
그리고 양적 완화 정책에서 출구전략으로 가는 과도기이기 때문에 국제간 자금흐름에서 캐시플로우가 중요하다. 그런 상태에서 한국은 펀더멘탈보다 재정의 건전성, 외자의 건전성이 좋기 때문에 펀더멘탈과 크게 결부되지 않는 다른 요인이 있기 때문에 언제든지 자금이 들어온 만큼 밖으로 전환될 수 있는, 국내에 매어둘 수 있는 요인이 많지 않다.
외국인 자금이 한국은행의 시장 개입, 정책 당국의 시장개입에 대해서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은 그만큼 우리나라의 펀더멘탈이 아직도 약하기 때문이다. 정책이 시장의 흐름에 역행적으로 개입할 수 없기 때문에 한국은행에서 개입하는 것은 스무딩 오퍼레이션 차원의 개입이고 아주 적절한 개입이다. 만약 펀더멘탈에 의해서 들어왔다면 시장 개입에 환율의 하락속도는 조절될 뿐이지 외국인들이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는다. 그런 측면에서 앞으로 외국인 자금흐름에는 많은 변화 요인이 있을 수 있다.
외국인 자금이 잘 들어오다가 주춤하면 과거에는 바로 이탈됐기 때문에 한국은행의 개입에 대해서 외국인들이 아주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또 한 가지는 최근 자금흐름이 펀더멘탈이 기여하는 것보다 피난처 기능, 환차익, 환차손 때문이기 때문에 자금이 들어오더라도 겉도는 자금이라는 표현을 쓴다. 정책이 빨리 전환되면 자금이 이탈될 가능성이 있지만 아직도 양적 완화 정책, 출구전략이 동시에 있기 때문에 시간이 걸릴 것이다. 그런 측면에서 급격한 자금 이탈에 대한 과도한 우려는 잘못된 것이고, 지금 시점에서는 펀더멘탈을 빨리 개선시켜야 건전한 외국 자본이 계속 유입될 수 있다.
외국인들은 한국에 투자해서 포트폴리오에 이익이고 한국은 펀더멘탈에 이익이다. 펀더멘탈 이익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환율이 떨어지면 떨어질수록 수입업체는 이득이 되겠지만 수출업체는 부담을 느낀다. 펀더멘탈의 손해가 외국인들이 느끼는 포트폴리오상의 이익보다 더 크게 느낀다는 것이다.
그런 측면에서 외국인들이 환차익이 아니라 환차손이 되면 펀더멘탈에서 그만큼 원화 절상에 따른 부담을 수출업체들이 많이 느낀다. 그런 차원에서 잘 봐야 할 것은 정책당국자가 환율이 크게 부담되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그것은 삼성전자, 현대차처럼 세계적인 기업일 때만 가능한 것이다. 한국은 왜곡현상이 너무 심하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두 업체에서 환율의 부담을 느끼지 않을 수 있다. 정책 당국자가 이런 것을 이야기하는 것은 잘못됐다.
왜냐하면 삼성전자, 현대차를 뺀 나머지 수출기업은 심각하게 위험을 느낄 것이다. 일률적으로 환율의 하락에 따른 부담을 전체적인 대표성의 함정을 갖고 있는 것을 가지고 환율 하락에 따른 부담이 적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대중화된, 모든 기업이 많이 속해있는 것을 대상으로 정책당국자는 정책 초점을 맞춰야 한다. 그런 측면에서 삼성전자와, 현대차를 빼면 지금 원/달러 환율이 1,060원대를 기록한 것은 우리 수출이 굉장히 많은 타격을 받고 있는 것이다. 외국인들이 환차손을 느끼는 것 이상으로 한국의 기업들은 환율 하락에 따라 상당히 부담을 느끼고 있다.
앞으로 환율 변동성이 커질 수 있는 것은 중심 통화인 미국에서 정책 대변화가 있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양적 완화 정책으로 돈을 푸는 정책으로 달러 약세였고 앞으로 출구전략이 추진하면 달러 강세가 될 것이다. 환율이 조금 떨어지니까 950원, 1,000원 밑으로 붕괴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중심 통화인 미국에서 시기는 정확하지 않지만 출구전략이 추진될 것이다.
투자는 미래에 대해서 대비하는 차원이기 때문에 출구전략은 가시권에 들어왔다는 의미다. 그 정책 변화를 덮을 만큼 한국의 펀더멘탈이 튼튼해서 원화가 절상돼서 원/달러 환율이 하락할 수 있는 요인이 있는지는 지금 외국외국자 들어온 것은 우리 펀더멘탈에 기여하는 측면은 아니라는 것이다. 대외 여건 변화에 따라서 언제든지 변할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 환율이 변하는 것을 국내 기업이나 투자자 입장에서 염두에 둬야 한다.
이번에 외국인들 순매수가 40일 이상 지속되는 상황에서 13조 원 가까운 자금이 들어왔는데도 불구하고 코스피지수가 생각만큼 많이 오르지 못했다. 왜냐하면 국내 투자자들은 외국인이 살 때 매도를 했기 때문이다. 외국인은 샀는데 내국인은 팔았으니까 국내 증시의 외국인 비중이 더 높아졌다.
가뜩이나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들의 비중이 높은 윔블던 현상이 한국의 경제 규모에 비해서 너무 심하기 때문에 우리 증시나 외환시장에서 우리가 주인 역할을 못하고 외국인이 주인 역할을 하는 것이 문제였다. 이번 사태를 계기로 외국인의 비중이 더 높아졌기 때문에 한국의 안정성이 보장되지 못하는 측면이 있다. 그런 측면이 앞으로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정책당국자가 이 부분을 사전에 대비 못했지만 국내 투자자들은 이번에 훌륭한 역할을 했다. 이번에는 개인들이 잘 대응했기 때문에 윔블던 현상이 심화되고 있지만 우리 국부 유출이 생각보다 적었다.
지금 상태에서는 펀더멘탈을 개선해야 한다. 다행히 출구전략 추진까지 시간이 있으니까 기대 수준을 높여야 한다. 아직도 우리나라의 정책당국자나 국내 기업의 경영자들은 내국인과 외국인 간 역차별을 하고 있다. 내국인과 외국인의 역차별 문제가 시정돼야 윔블던 현상을 막을 수 있다. 그리고 외국인 이외 다른 참고지표를 많이 개발해야 한다. 그래야 국내 증시가 발전을 할 수 있고 외국인들이 판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그리고 증시든 외환시장이든 환율이든 주가의 변동성이 커진다는 상시적인 리스크 관리체제를 구축해야 한다.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 41일 거래일 동안 규모가 13조 원 정도 들어왔고 기간으로 보면 최장 기간이다. 정규장에서도 28억 원 정도 순매도가 들어와서 41일간 지속돼왔던 정규장의 외국인들의 매수세도 종료됐다. 그런 만큼 국내 증시에서는 외국인 동향이 초미의 관심사다.
지금까지 들어온 것으로 봐서 코스피지수가 한때 2,050선을 넘기도 했지만 다시 지난 주에 2,034로 상승세가 주춤하는 양상이다. 그런 측면에서 보면 주가도 외국인에 의해서 전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이번 주에 외국인의 모습에 따라서 코스피의 모습도 좌우될 것이다. 국내 대내외 일정상 주가에 크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변수가 많지 않기 때문에 변곡점에 놓여있는 외국인의 자금흐름이 국내 증시에서 최대 관심이 될 것이다.
자금이 들어올 때는 자금 이탈 가능성을 봐야 하기 때문에 항상 외국인이 왜 들어오는지를 면밀하게 점검해야 한다. 연내까지 외국인 자금 유입이 지속되면서 코스피지수가 2,300까지 간다는 일부 리서치센터장들의 예상들이 흐트러졌다. 많이 지적했던 것 중의 한국 증시의 저평가, PER을 기준으로 하는 저평가였다. 그러나 그런 예상대로 가지 않는 이유는 다른 측면의 요인이 있었기 때문이다.
한국에 외국인 자금이 들어올 때는 국내 증시의 저평가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환차익이다. 지금의 적정환율 수준이 1,070원 내외이기 때문에 그 위에 있을 때 환차익이 기대되기 때문에 한국에 투자하고, 밑에 있을 때 환차손이 되기 때문에 자금 이탈 우려는 항상 존재한다는 이야기를 계속 해왔다. 지금 변곡점에 놓여 있는 것은 환차익이 환차손으로 가는 터닝포인트에 있다. 그동안 자금이 많이 들어온 것은 환율이 적정수준보다 높음에 따라서 환차익이 있기 때문이다.
또 정책적으로 전환점이다. 양적 완화 정책을 추진하는 중에 출구전략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대해서 대비하는 차원에서 보면 실질적으로 출구전략이 가시권에 들어온 것이다. 양적 완화 정책과 출구전략을 동시에 냈을 때 출구전략 대비를 해야 하기 때문에 글로벌 자금에서 일시적인 피난처를 찾게 돼있다. 그런 측면에서 한국이 선진국과 신흥국의 성격을 동시에 갖고 있기 때문에 피난처로써 적합한 국가다.
그리고 양적 완화 정책에서 출구전략으로 가는 과도기이기 때문에 국제간 자금흐름에서 캐시플로우가 중요하다. 그런 상태에서 한국은 펀더멘탈보다 재정의 건전성, 외자의 건전성이 좋기 때문에 펀더멘탈과 크게 결부되지 않는 다른 요인이 있기 때문에 언제든지 자금이 들어온 만큼 밖으로 전환될 수 있는, 국내에 매어둘 수 있는 요인이 많지 않다.
외국인 자금이 한국은행의 시장 개입, 정책 당국의 시장개입에 대해서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은 그만큼 우리나라의 펀더멘탈이 아직도 약하기 때문이다. 정책이 시장의 흐름에 역행적으로 개입할 수 없기 때문에 한국은행에서 개입하는 것은 스무딩 오퍼레이션 차원의 개입이고 아주 적절한 개입이다. 만약 펀더멘탈에 의해서 들어왔다면 시장 개입에 환율의 하락속도는 조절될 뿐이지 외국인들이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는다. 그런 측면에서 앞으로 외국인 자금흐름에는 많은 변화 요인이 있을 수 있다.
외국인 자금이 잘 들어오다가 주춤하면 과거에는 바로 이탈됐기 때문에 한국은행의 개입에 대해서 외국인들이 아주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또 한 가지는 최근 자금흐름이 펀더멘탈이 기여하는 것보다 피난처 기능, 환차익, 환차손 때문이기 때문에 자금이 들어오더라도 겉도는 자금이라는 표현을 쓴다. 정책이 빨리 전환되면 자금이 이탈될 가능성이 있지만 아직도 양적 완화 정책, 출구전략이 동시에 있기 때문에 시간이 걸릴 것이다. 그런 측면에서 급격한 자금 이탈에 대한 과도한 우려는 잘못된 것이고, 지금 시점에서는 펀더멘탈을 빨리 개선시켜야 건전한 외국 자본이 계속 유입될 수 있다.
외국인들은 한국에 투자해서 포트폴리오에 이익이고 한국은 펀더멘탈에 이익이다. 펀더멘탈 이익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환율이 떨어지면 떨어질수록 수입업체는 이득이 되겠지만 수출업체는 부담을 느낀다. 펀더멘탈의 손해가 외국인들이 느끼는 포트폴리오상의 이익보다 더 크게 느낀다는 것이다.
그런 측면에서 외국인들이 환차익이 아니라 환차손이 되면 펀더멘탈에서 그만큼 원화 절상에 따른 부담을 수출업체들이 많이 느낀다. 그런 차원에서 잘 봐야 할 것은 정책당국자가 환율이 크게 부담되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그것은 삼성전자, 현대차처럼 세계적인 기업일 때만 가능한 것이다. 한국은 왜곡현상이 너무 심하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두 업체에서 환율의 부담을 느끼지 않을 수 있다. 정책 당국자가 이런 것을 이야기하는 것은 잘못됐다.
왜냐하면 삼성전자, 현대차를 뺀 나머지 수출기업은 심각하게 위험을 느낄 것이다. 일률적으로 환율의 하락에 따른 부담을 전체적인 대표성의 함정을 갖고 있는 것을 가지고 환율 하락에 따른 부담이 적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대중화된, 모든 기업이 많이 속해있는 것을 대상으로 정책당국자는 정책 초점을 맞춰야 한다. 그런 측면에서 삼성전자와, 현대차를 빼면 지금 원/달러 환율이 1,060원대를 기록한 것은 우리 수출이 굉장히 많은 타격을 받고 있는 것이다. 외국인들이 환차손을 느끼는 것 이상으로 한국의 기업들은 환율 하락에 따라 상당히 부담을 느끼고 있다.
앞으로 환율 변동성이 커질 수 있는 것은 중심 통화인 미국에서 정책 대변화가 있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양적 완화 정책으로 돈을 푸는 정책으로 달러 약세였고 앞으로 출구전략이 추진하면 달러 강세가 될 것이다. 환율이 조금 떨어지니까 950원, 1,000원 밑으로 붕괴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중심 통화인 미국에서 시기는 정확하지 않지만 출구전략이 추진될 것이다.
투자는 미래에 대해서 대비하는 차원이기 때문에 출구전략은 가시권에 들어왔다는 의미다. 그 정책 변화를 덮을 만큼 한국의 펀더멘탈이 튼튼해서 원화가 절상돼서 원/달러 환율이 하락할 수 있는 요인이 있는지는 지금 외국외국자 들어온 것은 우리 펀더멘탈에 기여하는 측면은 아니라는 것이다. 대외 여건 변화에 따라서 언제든지 변할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 환율이 변하는 것을 국내 기업이나 투자자 입장에서 염두에 둬야 한다.
이번에 외국인들 순매수가 40일 이상 지속되는 상황에서 13조 원 가까운 자금이 들어왔는데도 불구하고 코스피지수가 생각만큼 많이 오르지 못했다. 왜냐하면 국내 투자자들은 외국인이 살 때 매도를 했기 때문이다. 외국인은 샀는데 내국인은 팔았으니까 국내 증시의 외국인 비중이 더 높아졌다.
가뜩이나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들의 비중이 높은 윔블던 현상이 한국의 경제 규모에 비해서 너무 심하기 때문에 우리 증시나 외환시장에서 우리가 주인 역할을 못하고 외국인이 주인 역할을 하는 것이 문제였다. 이번 사태를 계기로 외국인의 비중이 더 높아졌기 때문에 한국의 안정성이 보장되지 못하는 측면이 있다. 그런 측면이 앞으로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정책당국자가 이 부분을 사전에 대비 못했지만 국내 투자자들은 이번에 훌륭한 역할을 했다. 이번에는 개인들이 잘 대응했기 때문에 윔블던 현상이 심화되고 있지만 우리 국부 유출이 생각보다 적었다.
지금 상태에서는 펀더멘탈을 개선해야 한다. 다행히 출구전략 추진까지 시간이 있으니까 기대 수준을 높여야 한다. 아직도 우리나라의 정책당국자나 국내 기업의 경영자들은 내국인과 외국인 간 역차별을 하고 있다. 내국인과 외국인의 역차별 문제가 시정돼야 윔블던 현상을 막을 수 있다. 그리고 외국인 이외 다른 참고지표를 많이 개발해야 한다. 그래야 국내 증시가 발전을 할 수 있고 외국인들이 판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그리고 증시든 외환시장이든 환율이든 주가의 변동성이 커진다는 상시적인 리스크 관리체제를 구축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