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이 다문화가정 친정가족을 초청하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부산은행은 28일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와 함께 다문화가정 친정가족을 초청해 국내투어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총 2박3일 일정으로 부산과 경주지역 문화체험 투어와 다채로운 이벤트를로 구성됐습니다.
참가 가족들은 국내에 거주하는 베트남과 필리핀, 캄보디아 출신 다문화가정 10가족과 모국의 부모, 형제자매 등 50여명, 대한적십자 자원봉사자 등 총 60여명이 참여합니다. 참여가족들은 경제 여건이 힘들어 친정가족을 제대로 만나지 못하는 가정을 위주로 선정됐습니다.
이들은 해양사박물관과 영화의전당, 경주 포석정과 보문단지 등을 해설사와 함께 여행하게 됩니다.
부산은행은 이같은 행사를 지난해부터 연 2회씩 시행하고 있습니다.
부산은행은 28일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와 함께 다문화가정 친정가족을 초청해 국내투어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총 2박3일 일정으로 부산과 경주지역 문화체험 투어와 다채로운 이벤트를로 구성됐습니다.
참가 가족들은 국내에 거주하는 베트남과 필리핀, 캄보디아 출신 다문화가정 10가족과 모국의 부모, 형제자매 등 50여명, 대한적십자 자원봉사자 등 총 60여명이 참여합니다. 참여가족들은 경제 여건이 힘들어 친정가족을 제대로 만나지 못하는 가정을 위주로 선정됐습니다.
이들은 해양사박물관과 영화의전당, 경주 포석정과 보문단지 등을 해설사와 함께 여행하게 됩니다.
부산은행은 이같은 행사를 지난해부터 연 2회씩 시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