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에 착한 유기농 화장품, 건조하고 일교차 큰 환절기에 필수

입력 2013-10-28 15:24  

최근 웰빙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유기농` 바람이 불고 있다. 소비자들은 먹는 것과 더불어 피부에 직접 바르는 화장품 또한 유기농 제품을 선호하기 시작했다. 게다가 건조하고 일교차가 큰 환절기 날씨로 인해 피부 질환이 일어나기 쉬운데, 피부가 예민하여 고민인 여성에게는 화학적 원료를 쓰지 않은 유기농 화장품이 제격이다.

유기농 화장품은 식물성 원료를 사용하고, 화학적인 성분을 배제한 천연재료의 화장품으로, 사용 시 화학 화장품에 비해 트러블이나 부작용이 일어날 가능성이 낮아 거의 모든 피부 타입에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렇다면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유기농 화장품으로는 어떠한 제품들이 있는지, 올 가을 피부 고민을 날려 줄 제품을 알아보자.

프랑스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 `코스리스`는 유럽 유기농 화장품의 선두주자로 화장품의 완제품과 원재료 모두 동물테스트를 하지 않고 100% 자연성분으로 만들어졌으며, 전체 성분 중 최소 95%가 유기농 농장에서 재배된 식물성분으로 만들어졌다. 또한 코스리스만의 `Plant Totum`이라는 식물 추출 특허 공법으로 식물이나 꽃 등의 원재료를 손상, 변형시키지 않고 주요 성분과 천연 그대로의 향을 담아내는 것이 특징이며 사용 시 각 성분의 뛰어난 효과를 빨리 경험할 수 있다.


<코스리스의 `오가닉 릴리 페이스 토너`>

코스리스의 `오가닉 릴리 페이스 토너`는 점성 없는 워터타입의 토너로 사용시 빠르게 흡수되어 산뜻하게 수분을 공급해주며, 모공수렴효과로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피부에 활력을 준다. 또한 클렌징 후에도 남아있는 메이크업 잔여물까지 완벽하게 없애주고 피부의 탄력을 강화시키며, 은은한 릴리향이 피부에 그대로 흡수되어 피부결 뿐만 아니라 기분까지 상쾌하게 가꾸어준다.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 `멜비타`는 유기농 인증인 에코서트와 코스메비오의 기준에 부합하는 제품만을 생산하며, 유기농법으로 재배되는 안전하고 깨끗한 재료를 사용한다. 또한 제품 테스트 시 동물 실험과 이로 인한 동물 학대를 반대하며, 580여가지의 유기농 천연 성분을 사용하여 고품질의 유기농 제품을 생산한다.


<멜비타의 `비오 엑셀랑스 모이스쳐라이징 세럼`>

멜비타의 `비오 엑셀랑스 모이스쳐라이징 세럼`은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는 촉촉한 세럼으로, 환경 오염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어 건강하고 화사하게 유지시켜준다. 또한 모든 피부에 사용할 수 있으며 보습 효과가 뛰어나 특히 탈수 피부에 좋다.

바쁜 일상과 환경 오염으로 인한 현대인들의 지친 피부에 가장 필요한 것은 순수한 자연이라는 생각에서 시작한 세븐드롭스는 자연에서 존재하는 희소가치가 높은 천연원료를 그대로 이용한 오가닉 스킨케어 브랜드이다. 또한 진정한 아름다움은 본연의 모습을 `지켜내는 것, 보존하는 것, 돌아가는 것, 살려내는 것` 이라는 철학을 갖고 있다.


<세븐드롭스의 `바닐라-플래니 폴리아 쉴드&레디언스 CC`>

세븐드롭스의 `바닐라-플래니 폴리아 쉴드&레디언스 CC`는 사용 시 색소침착 부위와 피부 결점 등을 매끈하게 커버해주며 얼굴에 겉돌지 않는 밀착력과 톤 보정으로 뽀송뽀송한 지속 효과와 편안한 사용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화이트닝 기능 강화로 피부 안부터 밝고 깨끗하게 케어해주며, 주름 개선 기능 성분으로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노화를 완화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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