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블메이커 '내일은 없어' 뮤비 전격분석, 현아 19禁 배드신 왜?

입력 2013-10-28 17:57  

트러블메이커가 더 아찔한 모습으로 컴백했다.



28일 유투브에 트러블메이커의 포미닛 현아와 비스트 장현승이 새로운 신곡 ‘내일은 없어’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

19세 미만 관람 불가 판정을 받은 만큼 공개되자마자 뮤직비디오의 높은 수위를 선보이며 대중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뮤직비디오 속 현아와 장현승의 노출패션 역시 연일 화제가 되며 뜨거운 시선을 받고 있다.

뮤직비디오 속 단연 돋보이는 것은 트러블 메이커의 멤버인 현아다. 그는 파격적인 속옷 노출은 물론 장현승과의 농도 짙은 장면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게다가 가요계 대표 패셔니스타답게 완벽하게 소화한 패션 역시 화제가 되고 있다. 핫 핑크 컬러의 오버 사이즈 퍼 코트, 아찔한 노출이 돋보이는 슬립, 모자와 재킷으로 멋을 낸 스트릿 패션부터 트렌디한 체크 패턴의 아우터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그 중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단연 현아의 볼륨 몸매이다. 섹시한 가슴라인과 다리라인이 돋보이는 원피스는 물론 클리비지룩을 선보여 남성팬들은 물론 여성팬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뮤직비디오 공개 이전부터 파격적인 헤어 컬러로 염색한 모습을 보여줘 트러블메이커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뮤직비디오 공개만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트러블메이커. 진정한 가요계의 트러블메이커가 될지 아니면 이슈만 되고 대중들에게 질타를 받는 그룹이 될지는 노출패션 외에도 그들이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진정성 있게 녹여낸 음악성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내일은 없어` 뮤비는 한국 명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로 알려진 워런 비티, 페이 더너웨이주연의 할리우드 고전영화 `보니 앤 클라이드(Bonnie and Clyde)`을 모티브로 탄생했다. `보니 앤 클라이드`는 대공황이 닥친 1930년대 미국 전설적인 2인조 갱단 보니 엘리자베스 파커와 클라이드 체스넛 배로우 사건을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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