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29일 두산인프라코어의 양호한 3분기 실적을 이유로 목표가격을 1만3000원에서 1만5000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한영수 삼성증권 연구원은 두산인프라코어의 매출은 1조 8,795억원, 영업이익은 1,029억원으로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비슷했지만 영업이익은 190%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한 연구원은 이번 실적의 의미는 동사가 계절적 비수기에도 이자비용 이상의 영업이익을 창출할 수 있음을 증명한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그는 두산인프라코어의 2014년 주당 순자산가치에 P/B 1배를 적용하여 목표주가 상향했지만 현 주가 대비 상승여력 높지 않아 기존 투자의견 보유는 유지했습니다.
한영수 삼성증권 연구원은 두산인프라코어의 매출은 1조 8,795억원, 영업이익은 1,029억원으로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비슷했지만 영업이익은 190%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한 연구원은 이번 실적의 의미는 동사가 계절적 비수기에도 이자비용 이상의 영업이익을 창출할 수 있음을 증명한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그는 두산인프라코어의 2014년 주당 순자산가치에 P/B 1배를 적용하여 목표주가 상향했지만 현 주가 대비 상승여력 높지 않아 기존 투자의견 보유는 유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