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환경부는 앞서 보신 것처럼 일자리 박람회를 비롯해 다양한 정책을 집행해 오는 2017년까지 25만개의 일자리 창출을 자신하고 있습니다. 박준식 기자의 보도입니다.
<박준식>환경부가 오는 2017년까지 25만개의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인터뷰)정연만 환경부 차관
"환경과 관련된 일자리는 18만개 정도인데 2017년까지 25만개로 늘릴 계획이다. 기후변화나 화학 사고 대책 등등의 인력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민간 분야에서 감당하기 힘든 부분은 정부가 나서서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지원하고 있다"
내년까지 취약 계층 대상으로 1700개 이상의 환경복지 사업을 벌이고 환경 SOC 확대 등을 통해 5600개의 일자리를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이후에도 규제 개선과 생물 산업 등을 집중적으로 육성해 모두 7만5천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것입니다.
특히 이 과정에서 환경 산업의 R&D와 글로벌 진출을 확대하는 것이 주요 핵심 내용입니다.
환경 분야의 전문가 양성도 일자리 창출의 한 축으로 환경산업기술원이 그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인터뷰)배상용 환경산업기술원 실장
"여러가지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서고 있다"
최근 환경산업은 첨단 IT 분야와의 융복합을 통해 내수 진작과 함께 해외 수출의 판로를 확대하며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박준식입니다.
<박준식>환경부가 오는 2017년까지 25만개의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인터뷰)정연만 환경부 차관
"환경과 관련된 일자리는 18만개 정도인데 2017년까지 25만개로 늘릴 계획이다. 기후변화나 화학 사고 대책 등등의 인력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민간 분야에서 감당하기 힘든 부분은 정부가 나서서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지원하고 있다"
내년까지 취약 계층 대상으로 1700개 이상의 환경복지 사업을 벌이고 환경 SOC 확대 등을 통해 5600개의 일자리를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이후에도 규제 개선과 생물 산업 등을 집중적으로 육성해 모두 7만5천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것입니다.
특히 이 과정에서 환경 산업의 R&D와 글로벌 진출을 확대하는 것이 주요 핵심 내용입니다.
환경 분야의 전문가 양성도 일자리 창출의 한 축으로 환경산업기술원이 그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인터뷰)배상용 환경산업기술원 실장
"여러가지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서고 있다"
최근 환경산업은 첨단 IT 분야와의 융복합을 통해 내수 진작과 함께 해외 수출의 판로를 확대하며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박준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