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산업체 퍼스텍의 자회사 유콘시스템이 무인비행선 에어로스탯을 ‘서울 ADEX 2013’에 공개했습니다.
유콘시스템이 제작한 비행선은 길이 16m로 지상에서 약 300m 이상 뜰 수 있고, 30Km 반경의 감시와 정찰이 가능합니다.
이와 함께 주야간 적외선 카메라를 탑재하여 군사용뿐만 아니라 산업용, 방송 중계용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전시한 무인비행선은 유콘시스템이 지난해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기술 이전과 대덕특구지원본부의 예산 지원으로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했다고 유콘시스템 측은 설명했습니다.
전용우 유콘시스템 대표는 "국내 최초의 무인비행선 개발을 계기로 그 동안 수입에 의존하던 군 전술비행선의 전력화 사업에 참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유콘시스템이 제작한 비행선은 길이 16m로 지상에서 약 300m 이상 뜰 수 있고, 30Km 반경의 감시와 정찰이 가능합니다.
이와 함께 주야간 적외선 카메라를 탑재하여 군사용뿐만 아니라 산업용, 방송 중계용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전시한 무인비행선은 유콘시스템이 지난해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기술 이전과 대덕특구지원본부의 예산 지원으로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했다고 유콘시스템 측은 설명했습니다.
전용우 유콘시스템 대표는 "국내 최초의 무인비행선 개발을 계기로 그 동안 수입에 의존하던 군 전술비행선의 전력화 사업에 참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