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깊어지면서 주말 나들이를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다. 장소에 상관없이 언제, 어디서나 예뻐 보이고 싶은 것이 여자들이 마음. 하지만 아름다워 보이고 싶은 욕심에 장소에 어울리지 않는 화장을 하기보다 TPO(Time, Place, Occasion)에 맞춰 메이크업을 하는 센스가 더 필요하다.
등산이나 소풍, 야구관람 등 야외활동을 앞두고 있다면 화려한 색조나 완벽하게 잡티를 가리는 메이크업은 자제하고 강한 태양 볕 아래서도 당당할 수 있는 자외선 차단에 중점을 둔 자연스러운 베이스 메이크업을 하는 것이 적절하다.
또한 두꺼운 화장을 할 경우 오히려 피부 건조가 심화 될 수 있으므로 피부를 촉촉하게 연출하는 정도의 가벼운 메이크업이 적당하다. 건조함이 느껴진다면 수시로 휴대용 미스트를 뿌리고, 여기에 은은하게 빛나는 핑크빛 블러셔나 립 제품을 사용하면 여성스러움을 강조할 수 있다.
▲ 감쪽같이 자연스러운 피부표현
과하게 하얗거나 잡티를 가리기 위해 두껍게 화장하는 것은 나들이에는 적합하지 않다. 메이크업이 두꺼워질 수 있는 컨실러나 베이스, 파운데이션을 사용하는 것보다 BB크림이나 CC크림을 사용해 잡티를 적당히 가려 건강한 피부 톤을 연출하는 것이 안성맞춤이다.
CNP차앤박화장품의 CNP CC크림은 베이지 컬러의 산뜻한 리퀴드 타입 제형으로 울긋불긋하거나 칙칙한 피부 톤을 자연스럽고 화사하게 연출해준다. 피부 요철과 모공 등도 꼼꼼하게 커버해줘 매끈한 베이스 메이크업을 완성 시켜준다고 한다. 완벽하게 피부 잡티를 가리고 싶다면 CNP B.B.B+ 포뮬라와 같은 커버력이 뛰어난 비비 크림을 사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세븐드롭스의 바닐라-플래니폴리아 쉴드 & 레디언스 CC크림은 자외선 차단과 미백, 주름개선까지 작용하는 3중 기능성 CC크림이다. 가을바람이 많이 부는 날에도 우수한 밀착력과 톤 보정으로 하루 종일 보송보송한 상태가 지속되는 효과를 느낄 수 있다고 한다. 관계자는 “USDA에서 인증한 유기농 바닐라 에센셜 오일과 피지섬 워터가 함유되어있다”고 전했다.
Onl(오늘)의 오셔니크 3D 안티링클 토탈 솔루션 BB는 강력한 자외선 차단과 우수한 피부 보정 효과로 깨끗하고 매끈한 피부결과 건강함을 선사하는 비비크림이다. 특히 유효 성분을 초미립자 사이즈로 캡슐화해 흡수율과 효과 상승에 도움을 주는 스티키 리포좀 기술을 사용해 3D 입체 탄력 케어를 완성해준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 생기와 여성스러움을 강조하는 볼과 입술
올 가을 보라색과 짙은 자주색이 유행하면서 립과 아이 메이크업 제품 역시 가을 느낌이 나는 다양한 컬러의 아이템들이 출시되고 있다. 하지만 나들이에서는 보라나 자주색처럼 짙은 색조 메이크업을 내려놓고 생기 있고 여성스러움을 강조할 수 있는 핑크나 오렌지 컬러가 제격이다.
더샘의 에코 소울 컬러 립 루즈는 우수한 발색, 광택 등 립스틱과 립글로즈의 강점을 지니면서 틴트처럼 오랜 시간 지속력도 함께 지닌 립 제품이다. 관계자는 “독자 기술인 하이브리드 코팅 시스템이 입술에 얇은 필름막을 형성해 수분 증발을 막고, 밀착감을 향상시켜 지속성을 높인다”고 전했다. 레드와 핑크, 오렌지, 코랄, 플럼 컬러로 구성되어 있다.
수분을 코팅한 듯한 촉촉함으로 입술에 생기와 볼륨을 선사하는 라네즈의 워터 드롭 틴트 퓨어핑크는 순수하고 사랑스러워 보이는 핑크컬러의 제품. 루즈의 발색력과 글로스의 윤기 등을 지닌 올인원 틴트 타입으로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발린다. 얇고 부드러운 수분 코팅효과를 선사하는 워터 피팅 포뮬러가 수분 지속력을 높여주며 선명한 컬러를 연출해준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하이라이터 기능까지 들어간 블러셔를 이용해 스치듯 T존에 발라 피부에 윤기와 화사함을 더하는 것도 좋다. 오휘의 리얼 컬러 블러셔 & 하이라이터는 하이라이터와 블러셔 일체형 제품이다. 자연스러운 혈색과 은은한 광택감을 피부에 부여한다. 두께는 얇고 표면은 넓은 미세한 입자가 두껍지 않고 자연스러운 포인트 메이크업을 완성시켜 준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 멀티제품으로 입술과 볼을 한번에
사실 야외 활동을 할 때, 파우치에 많은 화장품을 챙겨 가는 것은 무리다. 이럴 때는 립스틱과 블러셔 가 합쳐진 멀티 제품을 이용하면 편하다. 특히 부드러운 크림 타입 제품이 촉촉하면서 컬러를 오래 유지 시켜줘 적합하다.
비디비치의 올 오버 스타일러는 반짝이는 펄감의 크림 섀도와 하이라이터, 촉촉한 텍스처의 립&치크가 하나의 스타일러에 담긴 멀티 제품이다. 앙증맞은 사이즈로 휴대가 편리하고 빠르고 쉽게 수정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조성아22의 핑크 비키니는 입술이나 볼, 눈가 등 원하는 부위 어느 곳에나 사용 가능한 무스타입의 멀티크림. 오랜 시간 동안 번짐 없이 컬러가 그대로 지속된다. 네온 톤의 밀키 코랄 핑크 컬러는 야외에서도 밝은 안색을 만들어 줘 생기 있는 나들이 메이크업을 완성시켜 준다.(사진=CNP차앤박화장품, 세븐드롭스, Onl, 더샘, 라네즈, 오휘, 비디비치, 조성아22)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kelly@wowtv.co.kr
등산이나 소풍, 야구관람 등 야외활동을 앞두고 있다면 화려한 색조나 완벽하게 잡티를 가리는 메이크업은 자제하고 강한 태양 볕 아래서도 당당할 수 있는 자외선 차단에 중점을 둔 자연스러운 베이스 메이크업을 하는 것이 적절하다.
또한 두꺼운 화장을 할 경우 오히려 피부 건조가 심화 될 수 있으므로 피부를 촉촉하게 연출하는 정도의 가벼운 메이크업이 적당하다. 건조함이 느껴진다면 수시로 휴대용 미스트를 뿌리고, 여기에 은은하게 빛나는 핑크빛 블러셔나 립 제품을 사용하면 여성스러움을 강조할 수 있다.
▲ 감쪽같이 자연스러운 피부표현
과하게 하얗거나 잡티를 가리기 위해 두껍게 화장하는 것은 나들이에는 적합하지 않다. 메이크업이 두꺼워질 수 있는 컨실러나 베이스, 파운데이션을 사용하는 것보다 BB크림이나 CC크림을 사용해 잡티를 적당히 가려 건강한 피부 톤을 연출하는 것이 안성맞춤이다.
CNP차앤박화장품의 CNP CC크림은 베이지 컬러의 산뜻한 리퀴드 타입 제형으로 울긋불긋하거나 칙칙한 피부 톤을 자연스럽고 화사하게 연출해준다. 피부 요철과 모공 등도 꼼꼼하게 커버해줘 매끈한 베이스 메이크업을 완성 시켜준다고 한다. 완벽하게 피부 잡티를 가리고 싶다면 CNP B.B.B+ 포뮬라와 같은 커버력이 뛰어난 비비 크림을 사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세븐드롭스의 바닐라-플래니폴리아 쉴드 & 레디언스 CC크림은 자외선 차단과 미백, 주름개선까지 작용하는 3중 기능성 CC크림이다. 가을바람이 많이 부는 날에도 우수한 밀착력과 톤 보정으로 하루 종일 보송보송한 상태가 지속되는 효과를 느낄 수 있다고 한다. 관계자는 “USDA에서 인증한 유기농 바닐라 에센셜 오일과 피지섬 워터가 함유되어있다”고 전했다.
Onl(오늘)의 오셔니크 3D 안티링클 토탈 솔루션 BB는 강력한 자외선 차단과 우수한 피부 보정 효과로 깨끗하고 매끈한 피부결과 건강함을 선사하는 비비크림이다. 특히 유효 성분을 초미립자 사이즈로 캡슐화해 흡수율과 효과 상승에 도움을 주는 스티키 리포좀 기술을 사용해 3D 입체 탄력 케어를 완성해준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 생기와 여성스러움을 강조하는 볼과 입술
올 가을 보라색과 짙은 자주색이 유행하면서 립과 아이 메이크업 제품 역시 가을 느낌이 나는 다양한 컬러의 아이템들이 출시되고 있다. 하지만 나들이에서는 보라나 자주색처럼 짙은 색조 메이크업을 내려놓고 생기 있고 여성스러움을 강조할 수 있는 핑크나 오렌지 컬러가 제격이다.
더샘의 에코 소울 컬러 립 루즈는 우수한 발색, 광택 등 립스틱과 립글로즈의 강점을 지니면서 틴트처럼 오랜 시간 지속력도 함께 지닌 립 제품이다. 관계자는 “독자 기술인 하이브리드 코팅 시스템이 입술에 얇은 필름막을 형성해 수분 증발을 막고, 밀착감을 향상시켜 지속성을 높인다”고 전했다. 레드와 핑크, 오렌지, 코랄, 플럼 컬러로 구성되어 있다.
수분을 코팅한 듯한 촉촉함으로 입술에 생기와 볼륨을 선사하는 라네즈의 워터 드롭 틴트 퓨어핑크는 순수하고 사랑스러워 보이는 핑크컬러의 제품. 루즈의 발색력과 글로스의 윤기 등을 지닌 올인원 틴트 타입으로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발린다. 얇고 부드러운 수분 코팅효과를 선사하는 워터 피팅 포뮬러가 수분 지속력을 높여주며 선명한 컬러를 연출해준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하이라이터 기능까지 들어간 블러셔를 이용해 스치듯 T존에 발라 피부에 윤기와 화사함을 더하는 것도 좋다. 오휘의 리얼 컬러 블러셔 & 하이라이터는 하이라이터와 블러셔 일체형 제품이다. 자연스러운 혈색과 은은한 광택감을 피부에 부여한다. 두께는 얇고 표면은 넓은 미세한 입자가 두껍지 않고 자연스러운 포인트 메이크업을 완성시켜 준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 멀티제품으로 입술과 볼을 한번에
사실 야외 활동을 할 때, 파우치에 많은 화장품을 챙겨 가는 것은 무리다. 이럴 때는 립스틱과 블러셔 가 합쳐진 멀티 제품을 이용하면 편하다. 특히 부드러운 크림 타입 제품이 촉촉하면서 컬러를 오래 유지 시켜줘 적합하다.
비디비치의 올 오버 스타일러는 반짝이는 펄감의 크림 섀도와 하이라이터, 촉촉한 텍스처의 립&치크가 하나의 스타일러에 담긴 멀티 제품이다. 앙증맞은 사이즈로 휴대가 편리하고 빠르고 쉽게 수정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조성아22의 핑크 비키니는 입술이나 볼, 눈가 등 원하는 부위 어느 곳에나 사용 가능한 무스타입의 멀티크림. 오랜 시간 동안 번짐 없이 컬러가 그대로 지속된다. 네온 톤의 밀키 코랄 핑크 컬러는 야외에서도 밝은 안색을 만들어 줘 생기 있는 나들이 메이크업을 완성시켜 준다.(사진=CNP차앤박화장품, 세븐드롭스, Onl, 더샘, 라네즈, 오휘, 비디비치, 조성아22)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kell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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