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사무처는 제헌국회 이래 5만번째 의안이 접수된 것을 기념해 오는 10월31일부터 11월22일까지 국회의사당 7층에서 `대한민국 역사와 함께한 국회 의안 65년`이란 부제로 역대국회 주요의안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역대국회 의정활동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국회 입법활동의 발전상을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1948년 5월31일 대한민국국회 제1호 의안으로 제안된 국회구성과국회준칙에관한결의안, 대한민국국회 제1호 법률안인 국회법안을 비롯해 헌정질서파괴범죄의공소시효 등에 관한 특례법안, 신행정수도 후속대책을 위한 연기·공주지역 행정도시건설 특별법안 등 총 40건의 의안이 원본 또는 사본으로 전시된다.
또한 전시회장 벽면에는 역대국회 의안 접수현황, 의원입법의 활성화 현황, 국회 의안제도의 변천 등에 관한 홍보물이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정진석 국회 사무총장은 "제헌국회 이래 지난 65년간 국회에 접수된 5만건의 의안에는 대한민국이 그간 걸어온 격동의 세월과 헌정사의 발자취가 담겨 있다"며 "최근 의안 접수건수 증가는 국회 민의대변기능과 정책결정기능이 활성화되고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는 역대국회 의정활동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국회 입법활동의 발전상을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1948년 5월31일 대한민국국회 제1호 의안으로 제안된 국회구성과국회준칙에관한결의안, 대한민국국회 제1호 법률안인 국회법안을 비롯해 헌정질서파괴범죄의공소시효 등에 관한 특례법안, 신행정수도 후속대책을 위한 연기·공주지역 행정도시건설 특별법안 등 총 40건의 의안이 원본 또는 사본으로 전시된다.
또한 전시회장 벽면에는 역대국회 의안 접수현황, 의원입법의 활성화 현황, 국회 의안제도의 변천 등에 관한 홍보물이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정진석 국회 사무총장은 "제헌국회 이래 지난 65년간 국회에 접수된 5만건의 의안에는 대한민국이 그간 걸어온 격동의 세월과 헌정사의 발자취가 담겨 있다"며 "최근 의안 접수건수 증가는 국회 민의대변기능과 정책결정기능이 활성화되고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