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사 울리는 보험사‥수수료 부당하게 챙겨

이준호 부장

입력 2013-10-31 09:2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보험사들이 보험설계사들과 불공정계약을 맺은 뒤 수수료를 부당하게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영주 민주당 의원이 공정거래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의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보험사들이 설계사의 책임이 없는 보험 해지에 대해서도 100% 책임을 지우는 불공정계약이 발견됐습니다.

김 의원측은 "교보생명 등 11개 생명보험사에서 불공정약관이 들어가 있었지만 공정위가 기본적인 실태 파악도 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영주 의원은 "보험설계사는 우리 사회의 대표적인 `을`인 만큼 공정위는 전면 실태조사를 하고 보험사의 불공정행위를 엄중 조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