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3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이틀간 서울 상암동 중소기업 DMC타워에서 ‘창조경제와 중소기업 비전-아시아화 및 글로벌화’를 주제로 제1회 『아시아중소기업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중소기업연구원(원장 김동선)과 아시아중소기업협의회(ACSB)(회장 김기찬), 중소기업학회(회장 이윤재)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외 학계, 연구계, 기업인들이 대거 참여해 창조경제와 중소기업 역할을 비롯해 중소기업 혁신과 글로벌화, 아시아 중소기업과 글로벌 역량 등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어집니다.
31일 오전에는‘창조경제와 중소기업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곽수근 서울대 교수, 와얀 딥타(Wayan Dipta) 인도네시아 중소기업부 차관, 살바토레 제키니(Salvatore Zecchini) OECD 워킹그룹 대표가 3인 3색의 개막연설을 하고 오후 중소기업연구원 20주년 기념식에서는 `창조경제 관점에서의 중소기업 혁신 및 글로벌화`라는 주제하에 주세페 그래미나(Giuseppe Gramigna) 美 중소기업청 수석이코노미스트 및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의 특별강연이 있을 예정입니다.
특히 기념식에서는 쓰루다 긴야(鶴田欣也) 일본 중소기업단체중앙회장이 국내 공식행사에서는 처음으로 연설을 합니다.
쓰루다 긴야 회장의 연설은 중소기업중앙회 김기문 회장이 지난주 일본 중소기업단체전국대회 참석에 따른 답방 차원에서 이루어져 최근 한일 양국간 정치경색 국면에도 불구하고 민간차원의 경제교류에 물꼬를 텄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11월 1일에는 한국중소기업학회가 주관하는 2013년 추계학술대회가 “아시아 중소기업과 글로벌 역량”이라는 주제하에 진행되며 오전에는 6개 분과로 나누어 학술연구논문 발표 및 토론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와 관련해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도 아시아화와 글로벌화를 통해 좁은 내수시장을 벗어날 필요가 있다”면서 “아시아중소기업대회가 우리 중소기업의 국제화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중소기업연구원은 “이번 기회를 통해 연구교류 확대 및 해외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글로벌 연구기관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중소기업연구원(원장 김동선)과 아시아중소기업협의회(ACSB)(회장 김기찬), 중소기업학회(회장 이윤재)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외 학계, 연구계, 기업인들이 대거 참여해 창조경제와 중소기업 역할을 비롯해 중소기업 혁신과 글로벌화, 아시아 중소기업과 글로벌 역량 등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어집니다.
31일 오전에는‘창조경제와 중소기업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곽수근 서울대 교수, 와얀 딥타(Wayan Dipta) 인도네시아 중소기업부 차관, 살바토레 제키니(Salvatore Zecchini) OECD 워킹그룹 대표가 3인 3색의 개막연설을 하고 오후 중소기업연구원 20주년 기념식에서는 `창조경제 관점에서의 중소기업 혁신 및 글로벌화`라는 주제하에 주세페 그래미나(Giuseppe Gramigna) 美 중소기업청 수석이코노미스트 및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의 특별강연이 있을 예정입니다.
특히 기념식에서는 쓰루다 긴야(鶴田欣也) 일본 중소기업단체중앙회장이 국내 공식행사에서는 처음으로 연설을 합니다.
쓰루다 긴야 회장의 연설은 중소기업중앙회 김기문 회장이 지난주 일본 중소기업단체전국대회 참석에 따른 답방 차원에서 이루어져 최근 한일 양국간 정치경색 국면에도 불구하고 민간차원의 경제교류에 물꼬를 텄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11월 1일에는 한국중소기업학회가 주관하는 2013년 추계학술대회가 “아시아 중소기업과 글로벌 역량”이라는 주제하에 진행되며 오전에는 6개 분과로 나누어 학술연구논문 발표 및 토론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와 관련해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도 아시아화와 글로벌화를 통해 좁은 내수시장을 벗어날 필요가 있다”면서 “아시아중소기업대회가 우리 중소기업의 국제화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중소기업연구원은 “이번 기회를 통해 연구교류 확대 및 해외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글로벌 연구기관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