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스모키(사진=엘르)
국민 첫사랑 수지가 스모키 화장을 선보였다.
1년 만에 컴백을 앞둔 걸 그룹 미쓰에이가 엘르 패션화보를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에는 진한 스모키 눈화장을 한 미쓰에이가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수지는 업 헤어 스타일과 짙은 아이라인으로 고양이 눈매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이어 인터뷰에서 수지는 "정말 나에게 도움이 될 일 같으면 일단 시도해봐야겠다"며 연기에 대한 도전의식을 드러냈다.
또한 미쓰에이의 멤버 민은 "다음에는 코미디와 탐정물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미쓰에이의 이번 앨범은 이트라이브가 만든 곡으로 컴백하며, 어쿠스틱을 콘셉트로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수지 스모키가 담긴 화보는 엘르 11월호에서 만날 수 있으며 미쓰에이의 새 앨범은 내달 6일 전격 공개된다.
한편 미쓰에이는 오는 11월 6일 이트라이브의 신곡 `허쉬`로 컴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