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이정현이 새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로 돌아온다.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는 사회를 풍자하며 한 여자의 파란만장한 삶과 기발한 내용으로 이미 영화인들 사이에 무서운 신인감독이 나온다는 소문이 파다했던 시나리오였다.
이번 영화는 배우 이정현 외에도 명계남, 오광록, 이준혁, 이용녀 ,이해영 ,서영화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합류한다.
이정현은 지난 7월22일 스페셜 싱글앨범 `V`로 3년만에 음악팬들에게 선보였으며 2주라는 짧은 활동기간에도 불구하고 국내 검색어 순위에 2주간 1위 자리에 오흔 바 있다.
현재 이정현은 국내로 잠시 귀국해 액션트레이닝을 받는 등 영화준비에 한창이다.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는 오는 6일 크랭크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