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의 그녀 모델 유지안이 브라운아이드소울(Brown Eyed Soul)의 신곡 `올웨이즈 비 데어(ALWAYS BE THERE)`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브라운아이드소울은 31일 정오 데뷔 10주년 기념 디지털 싱글 `올웨이즈 비 데어`를 발표했다.
`올웨이즈 비 데어`는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이름으로 3년만에 발표되는 곡이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는 모델 출신 배우 김우빈의 연인인 모델 유지안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유지안은 나이키 캠페인 등 다수의 쇼와 CF 등을 통해 얼굴을 알린 국내 대표 여성 모델이다.
176cm의 키에 앳된 외모를 지닌 유지안은 디자이너 송자인, 지춘희 패션쇼 무대에 섰으며 패션매거진 보그, 엘르, 보그걸, 슈어 등에서 화보 모델로 경력을 쌓아왔다.
김우빈과는 지난 2011년부터 교제를 시작해 2년째 열애 중이다.
한편 뮤직비디오를 통해 유지안을 본 누리꾼들은 "오늘 하루종일 이태임이 화제더니 이제 유지안으로 바꼈나? 유지안의 몸매도 보통이 아닌데?" "이태임 바디에 비키니에 교복사진에 난리도 아니더니 이제 유지안으로 또 기사를 씹어 먹겠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