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재현의 아들 조수훈(24)과 배우 배누리(20)의 열애설에 대해 소속사 측에서 적극 부인하고 나섰다.
1일 TV리포트는 조수훈과 배누리가 열애 중이라며 두 사람은 SNS를 통해 지인들에게 연애 사실을 공개했고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넘게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오다 약 한 달 전부터 연인사이로 발전해 왔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배누리의 소속사 키이스트의 관계자는 "두 사람의 교제는 사실이 아니다"며 "두 사람이 1년여 전부터 친하게 지낸 것은 맞지만 연인 사이는 아니고 친한 오빠 동생 사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특히SNS에 함께 데이트한 사진에 대해서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만 있었던 게 아니라 다른 지인들도 함께 있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조수훈의 아버지이자 배우 조재현 측도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조재현 씨가 현재 미국에 머물고 있는데, 문자를 통해 확인해보니 조수훈 씨와 배누리 씨가 교제하는 사이는 아니라고 한다"고 말했다.
한편 조수훈은 배우 조재현의 아들로 이미 유명세를 치른 바 있다. 쇼트트랙 선수인 그는 단국대학교 스포츠학과를 졸업, 올해 제94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쇼트트랙 남자일반부 500m 동메달, 3000m 릴레이 금메달을 차지했다. (사진=배누리 페이스북, 조수훈 트위터)
1일 TV리포트는 조수훈과 배누리가 열애 중이라며 두 사람은 SNS를 통해 지인들에게 연애 사실을 공개했고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넘게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오다 약 한 달 전부터 연인사이로 발전해 왔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배누리의 소속사 키이스트의 관계자는 "두 사람의 교제는 사실이 아니다"며 "두 사람이 1년여 전부터 친하게 지낸 것은 맞지만 연인 사이는 아니고 친한 오빠 동생 사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특히SNS에 함께 데이트한 사진에 대해서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만 있었던 게 아니라 다른 지인들도 함께 있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조수훈의 아버지이자 배우 조재현 측도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조재현 씨가 현재 미국에 머물고 있는데, 문자를 통해 확인해보니 조수훈 씨와 배누리 씨가 교제하는 사이는 아니라고 한다"고 말했다.
한편 조수훈은 배우 조재현의 아들로 이미 유명세를 치른 바 있다. 쇼트트랙 선수인 그는 단국대학교 스포츠학과를 졸업, 올해 제94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쇼트트랙 남자일반부 500m 동메달, 3000m 릴레이 금메달을 차지했다. (사진=배누리 페이스북, 조수훈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