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 전속계약, 윤종신의 품으로 '조정치·투개월과 한솥밥'

`뮤지 전속계약`

미스틱89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힙합듀오 UV 멤버 뮤지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뮤지는 개그맨 유세윤과 함께 UV로 활동하고 있으며 `쿨하지 못해 미안해` `집행유예` `이태원 프리덤` `너 때문에` 등 UV의 곡을 전부 직접 만들고 프로듀싱한 실력파 뮤지션이다.
최근에는 힙합듀오 다이나믹 듀오의 7집 타이틀곡 `BAAAM`에 참여해 화제를 모이기도 했다. 현재 뮤지는 tvN `팔도 방랑밴드`의 멤버로 출연하며 새 음반 작업을 준비하고 있다.
뮤지와 계약을 체결한 미스틱89는 "뮤지는 전방위적인 엔터테이너이다. 음악적 실력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예능 방송 감각도 뛰어나다. 지금까지 보여준 것보다 앞으로의 활약이 더 기대되기 때문에 미스틱89와 함께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미스틱89는 뮤지의 음악적 역량이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도울 것이며, 방송 활동도 전폭적으로 지지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뮤지 전속계약 미스틱89 괜찮지" "뮤지 전속계약 유세윤은?" "뮤지 전속계약 뮤지 정말 웃겨" "뮤지 전속계약 심장이 바운스 바운스~" "뮤지 전속계약 음반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스틱89는 가수 윤종신, 하림, 조정치, 박지윤, 김연우, 혼성듀오 투개월, 방송인 박지윤 등이 소속된 엔터테인먼트사이다.(사진=미스틱89)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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