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준의 병명이 드디어 밝혀졌다.
1일 방송될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극본 임성한, 연출 김정호 장준호) 115회분에서는 악성 림프종이라는 검진 결과를 듣고 충격에 빠지는 설설희(서하준)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앞서 부모님 몰래 골수 검사를 받은 그는 종양 내과를 찾아 검진 결과만을 기다렸다. 이에 의사는 병명을 알려주기에 앞서 설희의 나이를 물어봤고, 스물일곱 살이란 말에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으며 한숨을 내쉬어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이에 본격적인 방송에 앞서 공개된 115회 예고편에는 “검사 결과가 생각보다 좋지 않습니다”라는 말을 듣고 비틀대는 설희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병원 밖으로 나온 그는 “악성 림프종입니다”라는 말에 멍한 표정을 지어 안타까움을 더했다.
과연 하차가 점쳐지는 설설희가 치료를 받고 건강해질지 아니면 이대로 죽게 될지에 대한 호기심이 증폭되는 가운데, ‘오로라 공주’ 115회는 1일 오후 7시15분에 방송된다. (사진=MBC ‘오로라 공주’ 예고 영상 캡처)
1일 방송될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극본 임성한, 연출 김정호 장준호) 115회분에서는 악성 림프종이라는 검진 결과를 듣고 충격에 빠지는 설설희(서하준)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앞서 부모님 몰래 골수 검사를 받은 그는 종양 내과를 찾아 검진 결과만을 기다렸다. 이에 의사는 병명을 알려주기에 앞서 설희의 나이를 물어봤고, 스물일곱 살이란 말에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으며 한숨을 내쉬어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이에 본격적인 방송에 앞서 공개된 115회 예고편에는 “검사 결과가 생각보다 좋지 않습니다”라는 말을 듣고 비틀대는 설희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병원 밖으로 나온 그는 “악성 림프종입니다”라는 말에 멍한 표정을 지어 안타까움을 더했다.
과연 하차가 점쳐지는 설설희가 치료를 받고 건강해질지 아니면 이대로 죽게 될지에 대한 호기심이 증폭되는 가운데, ‘오로라 공주’ 115회는 1일 오후 7시15분에 방송된다. (사진=MBC ‘오로라 공주’ 예고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