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 역조공, 특별한 팬미팅 팬들과 빈대떡 한접시 '훈훈'

입력 2013-11-01 16:13   수정 2013-11-01 18:24

가수 가희가 특별한 미니 팬 데이트로 팬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지난 30일 광장시장에서 가희가 팬들을 위해 준비한 깜짝 데이트가 열렸다.

가희는 쉴 틈 없이 이어지고 있는 앨범 활동에도 불구 하고 이날 MBC MUSIC의 `쇼! 챔피언`의 방청을 함께 했던 팬들 20여명에게 맛있는 식사를 대접 했다.

이날의 메뉴로는 광장시장의 명물 `빈대떡`이 선정 됐다. 가희가 직접 소박하고 소탈한 팬들과의 가을밤 데이트를 위해 맞춤으로 준비 한 이날의 메뉴는 명물로 손꼽힐 만큼 맛있는 음식뿐만 아니라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 함께 있는 특별한 장소 였기에 함께 했던 모두가 만족해 했다.

깜짝 팬 데이트에 함께한 20여명의 팬들 중에는 항상 방송녹화에 함께 해주는 팬들이 함께 했는데 한국 팬들 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대만 등 다양한 국적의 팬들도 함께해 한류스타로서의 가희의 면모를 볼 수 있었다.

이날의 깜짝 팬 데이트는 유스트림의 플레디스 공식 채널을 통해 30분간 생방송으로 중계되어 함께 하지 못한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또 이날 생방송 중에 가희는 자신의 트위터로 질문을 보내온 팬들과의 깜짝 질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이날 함께 했던 팬들은 "함께 먹는 빈대떡이라니 상상도 못했다" "언니랑 가까이 있는 것 만으로도 좋은데 맛있는걸 먹으니 더 좋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팬들 뿐만 아니라 광장시장에 있던 사람들도 SNS에 실시간으로 `가희 왔음`을 인증하며 가희와의 만남을 즐거워했다.

가희는 팬들과의 만남이 끝나고 "즐거워하는 팬들을 보니 앞으로도 가끔씩 이런 이벤트를 해야겠다. 다음에는 어떤걸 해야 할지 고민해 봐야겠다"며 다음을 기약했다.

한편, 두번째 미니 앨범의 `It’ ME`를 통해 자신만의 색을 완벽히 인정받은 가희는 당분간 앨범활동에 전념하며 바쁜 일정을 이어갈 예정이다.(사진=플레디스)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