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장미 프러포즈`
배우 정용화는 4일 방송될 KBS 드라마 `미래의 선택`(홍진아 극본, 권계홍 유종선 연출)에서 배우 윤은혜에게 장미 프러포즈를 한다.
정용화는 부드럽고 배려심 가득한 미소로 조용히 곁을 지켜주던 이전의 모습과 달리 달콤한 상남자의 모습을 보여준다.
배우 이동건과 알쏭달쏭한 핑크빛 기류를 만들어내고 있는 윤은혜가 정용화의 프러포즈를 받아들이게 될지, 윤은혜를 둘러싼 이동건-정용화의 긴장감 가득한 삼각 러브라인이 어떻게 진행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색색의 풍선과 촛불, 꽃들이 가득했던 정용화의 황홀하고 낭만적인 장미 프러포즈는 지난달 27일 청담동에 위치한 한 바(Bar)에서 촬영됐다.
조금씩 바뀌어가는 운명 속에 서로 다른 인연을 만들어가고 있는 삼각 러브라인의 중요한 터닝 포인트가 될 이번 장면을 위해 정용화는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은 채 감정을 다잡아갔다.
정용화는 약 20여명 정도의 보조출연진들과 스태프들이 분주하게 오가며 촬영을 준비하는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도 이미 박세주의 감정에 깊이 빠진 모습으로 촬영을 준비해 나갔다.
정용화는 감정의 깊이와 눈빛, 대사톤의 빠르기를 바꿔가며 같은 장면을 여러 번 반복해야 했지만 오히려 스스로 재촬영을 자청하는 등 각별한 열정을 드러냈다.
또한 잠시 쉬는 동안에도 감독의 곁을 떠나지 않은 채 윤은혜의 연기를 모니터링하며 끝까지 감정을 유지하는 놀라운 집중력으로 현장 스태프들을 감탄케했다.
그런가하면 정용화는 오랜 촬영에 모두가 지쳐있는 와중에도 변함없는 따뜻 배려남의 모습으로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감동케 했다는 후문.
환상적인 분위기를 위해 마련된 스모그가 계속해서 윤은혜의 얼굴을 가리자 먼저 나서서 부채질로 연기를 날려 줬다.
또한 진지한 모습으로 촬영을 준비하다가도 메이킹 카메라를 발견하면 바로 브이(V) 포즈와 함께 개구진 표정을 지어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제작사 에넥스텔레콤 측은 "조심스럽게 다가가던 정용화가 많은 사람들 앞에서 공개 프러포즈를 건네며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는 중요한 장면"이라며 "모두의 열정이 만들어낸 환상적이고 로맨틱한 명장면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용화 장미 프러포즈 정말 멋있다" "정용화 장미 프러포즈 요즘 대세" "정용화 장미 프러포즈 박세주가 더 매력적이야" "정용화 장미 프러포즈 미래가 누굴 좋아할까?" "정용화 장미 프러포즈 짱짱" 등의 반응을 보여싿.(사진=에넥스텔레콤)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kelly@wowtv.co.kr
배우 정용화는 4일 방송될 KBS 드라마 `미래의 선택`(홍진아 극본, 권계홍 유종선 연출)에서 배우 윤은혜에게 장미 프러포즈를 한다.
정용화는 부드럽고 배려심 가득한 미소로 조용히 곁을 지켜주던 이전의 모습과 달리 달콤한 상남자의 모습을 보여준다.
배우 이동건과 알쏭달쏭한 핑크빛 기류를 만들어내고 있는 윤은혜가 정용화의 프러포즈를 받아들이게 될지, 윤은혜를 둘러싼 이동건-정용화의 긴장감 가득한 삼각 러브라인이 어떻게 진행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색색의 풍선과 촛불, 꽃들이 가득했던 정용화의 황홀하고 낭만적인 장미 프러포즈는 지난달 27일 청담동에 위치한 한 바(Bar)에서 촬영됐다.
조금씩 바뀌어가는 운명 속에 서로 다른 인연을 만들어가고 있는 삼각 러브라인의 중요한 터닝 포인트가 될 이번 장면을 위해 정용화는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은 채 감정을 다잡아갔다.
정용화는 약 20여명 정도의 보조출연진들과 스태프들이 분주하게 오가며 촬영을 준비하는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도 이미 박세주의 감정에 깊이 빠진 모습으로 촬영을 준비해 나갔다.
정용화는 감정의 깊이와 눈빛, 대사톤의 빠르기를 바꿔가며 같은 장면을 여러 번 반복해야 했지만 오히려 스스로 재촬영을 자청하는 등 각별한 열정을 드러냈다.
또한 잠시 쉬는 동안에도 감독의 곁을 떠나지 않은 채 윤은혜의 연기를 모니터링하며 끝까지 감정을 유지하는 놀라운 집중력으로 현장 스태프들을 감탄케했다.
그런가하면 정용화는 오랜 촬영에 모두가 지쳐있는 와중에도 변함없는 따뜻 배려남의 모습으로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감동케 했다는 후문.
환상적인 분위기를 위해 마련된 스모그가 계속해서 윤은혜의 얼굴을 가리자 먼저 나서서 부채질로 연기를 날려 줬다.
또한 진지한 모습으로 촬영을 준비하다가도 메이킹 카메라를 발견하면 바로 브이(V) 포즈와 함께 개구진 표정을 지어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제작사 에넥스텔레콤 측은 "조심스럽게 다가가던 정용화가 많은 사람들 앞에서 공개 프러포즈를 건네며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는 중요한 장면"이라며 "모두의 열정이 만들어낸 환상적이고 로맨틱한 명장면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용화 장미 프러포즈 정말 멋있다" "정용화 장미 프러포즈 요즘 대세" "정용화 장미 프러포즈 박세주가 더 매력적이야" "정용화 장미 프러포즈 미래가 누굴 좋아할까?" "정용화 장미 프러포즈 짱짱" 등의 반응을 보여싿.(사진=에넥스텔레콤)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kelly@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