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종 소개팅`
배우 김민종이 여배우와 소개팅을 했던 사연을 밝혔다.
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김민종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민종은 "톱 여배우와 소개팅을 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모 여배우를 좋아했다. 좋아하는 마음도 있었지만 그녀의 연기도 좋아했고 정말 예쁜 배우다. 아는 선배가 `술자리 한 번 만들까`라고 하면서 자리가 마련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분위기가 정말 좋았다. 서먹하다가 차츰 편해졌다. 술을 먹을 때 절제가 되어야 하는데 그게 안됐다. 너무 취한 나머지 여배우를 두고 먼저 집에 갔다"며 "술을 절제하고 멋지게 했으면 좋았을텐데, 그분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겠냐"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한 김민종은 "그 이후 연락이 없었다"며 말했다. 이어 MC들의 제안에 "제가 자제를 했어야 했는데 죄송하다. 다음 기회가 되면 꼭 절제하겠다"며 여배우에게 영상 편지를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민종 소개팅 안타깝네" "김민종 소개팅 다음 번엔 꼭 성공하시길" "김민종 소개팅 여배우 누굴지 궁금하다" "김민종 소개팅 먼저 가시다니..." "김민종 소개팅 얼른 좋은 분 만나셨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힐링캠프`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배우 김민종이 여배우와 소개팅을 했던 사연을 밝혔다.
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김민종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민종은 "톱 여배우와 소개팅을 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모 여배우를 좋아했다. 좋아하는 마음도 있었지만 그녀의 연기도 좋아했고 정말 예쁜 배우다. 아는 선배가 `술자리 한 번 만들까`라고 하면서 자리가 마련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분위기가 정말 좋았다. 서먹하다가 차츰 편해졌다. 술을 먹을 때 절제가 되어야 하는데 그게 안됐다. 너무 취한 나머지 여배우를 두고 먼저 집에 갔다"며 "술을 절제하고 멋지게 했으면 좋았을텐데, 그분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겠냐"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한 김민종은 "그 이후 연락이 없었다"며 말했다. 이어 MC들의 제안에 "제가 자제를 했어야 했는데 죄송하다. 다음 기회가 되면 꼭 절제하겠다"며 여배우에게 영상 편지를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민종 소개팅 안타깝네" "김민종 소개팅 다음 번엔 꼭 성공하시길" "김민종 소개팅 여배우 누굴지 궁금하다" "김민종 소개팅 먼저 가시다니..." "김민종 소개팅 얼른 좋은 분 만나셨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힐링캠프`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