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원본사진(사진=장근석 웨이보)
배우 장근석이 얼마전 논란이 됐던 합성사진의 원본을 공개했다.
장근석은 4일 오후 자신의 웨이보에 “원인 제공 돼지…뭐 이런 돼지 같은 일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려 사람들의 눈길을 모았다.
사진 속 장근석은 최근 중국 언론에서 보도했던 장근석의 침대 사진과 일치한다.
이는 중국 모델 겸 배우 린시야와 스캔들 논란을 잠재우기 위해 장근석이 원본사진을 직접 공개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1일 중국 시나닷컴 등 언론 매체들이 중국 여배우 린시야(25)가 자신의 핸드폰을 해킹당해 자신의 베드신이 노출됐다며, 장근석과 린시야가 잠을 자는 것처럼 보이는 사진을 보도했다.
이에 장근석 측은 “해당 사진은 장근석의 웨이보 사진에 중국 여배우의 사진 그대로 합성한 것”이라며 해명했지만 오해가 끊이질 않았다.
한편 장근석은 KBS2 수목 드라마 ‘예쁜 남자’에서 아이유와 연기 호흡을 맞추며, 오는 20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