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이석채 회장의 사의 표명에 따라 12일 이사회를 열고 후임인선대책과 일정을 논의합니다.
KT이사회 관계자는 5일 "서초사옥에서 12일 이사회를 개최해 이회장의 사의표명과 이후 일정 등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KT정관에 따르면 이사회는 전임 회장의 퇴임일 후 2주이내에 사외이사 전원(7명)과 사외이사 1명으로 `CEO 추천위원회`를 구성합니다.
CEO추천위원회가 과반수 찬성으로 후보를 결정하면 후보자가 주주총회에 선임되기 때문에 이회장의 후임은 이르면 연내 선임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KT이사회 관계자는 5일 "서초사옥에서 12일 이사회를 개최해 이회장의 사의표명과 이후 일정 등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KT정관에 따르면 이사회는 전임 회장의 퇴임일 후 2주이내에 사외이사 전원(7명)과 사외이사 1명으로 `CEO 추천위원회`를 구성합니다.
CEO추천위원회가 과반수 찬성으로 후보를 결정하면 후보자가 주주총회에 선임되기 때문에 이회장의 후임은 이르면 연내 선임될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