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동정]부안여고 건강한 사회 만들기 일환..전라남도 일대를 돌며, 선플 홍보

입력 2013-11-06 09:33  


전북 부안여자고등학교(교장 김병환) 선플누리단 `YES`(지도교사 서기원) 단원들은 11월 2일 “선플누리단 `YES`(`예쁘고 선(善)한 말을 쓰자` 줄임말)와 함께 떠나는 전국 선플 캠페인”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전국 선플 캠페인 여섯 번째 장소인 전라남도 일대의, 메타세콰이어길, 국립5?18민주묘지, 전남대학교, 조선대학교, 금남로 등지를 돌며 대대적인 선플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전국 선플 캠페인을 통해 선한 말, 선한 글, 선한 행동, 즉 선한 마음의 실천인 선플이 학교폭력을 줄이고 인성교육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점을 적극 홍보하였다.
2011년 해남 땅끝 마을, 부산, 2012년 대전, 서울, 2013년 독도를 방문하여 악플의 폐해와 선플운동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하였다. 학생들 스스로 휴식으로 보낼 시간을 이용해서 선플 캠페인을 준비하며, 작은 용돈을 모아서 버스를 대절하고, 선플 홍보물을 제작하는 등 전국 선플 캠페인은 선플누리단 `YES`의 수 많은 활동 중에서도 대표적인 활동이며 자랑으로 꼽힌다.
선플누리단 `YES`의 활동은 크게, 선플 거리 캠페인, 전국 선플 캠페인, 선플 1일 교사, 등굣길 선플 캠페인, 선플 사진 전시회, 선플 시계 달기 운동, 선플 홍보물(선플 컵, 선플 볼펜, 선플 거울, 선플 시계, 선플 자, 선플 마우스 패드, 선플 포스트잇, 선플 화일, 선플 풍선 등) 제작, 지역 교류 선플 캠페인, 부안 해당화로타리클럽, 자연보호 부안군 협의회, 부안 새천년배드민턴클럽 회원과 함께하는 부안군 선플 봉사 모임 활동, 선플 토론회 등 선플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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